편집자 노트
1 기고문 1989-2016
<책은 살아 숨 쉰다>
공동체 의식으로 살아가는 러시아인의 광막한 민족혼
러시아 문학 출판의 험난한 외길
암흑기 걷히고 문학 르네상스
1988년 여름, 그리고 『아르바뜨의 아이들』
허무 속에서 그를 만났다
출판 예고와 집중 광고가 밑거름, 번역자 잘 만난 것도 <행운>
<떼관음보살> 신드롬
전공이 필요한 출판
사족을 다는 문화
출판물의 지조 지키기
『개미』는 이렇게 성공했다
유통 구조의 획기적 개선책 시급
국내외 저작물 인세율 재고를
외국 번역 도서 저작권의 문제점
책은 살아 숨 쉰다
진지한 출판 행위, 후배들에겐 법첩
출판 대국이 <文化 대국>
문학 콘서트 관람기
돈 내고 봅시다
어느 출판인의 푸념
소중한 <그분>과의 인연
일본 출판 문화 콤플렉스
더 많은 <한국 백상 출판문화상>
고급문화는 고가문화인가?
에코에게서 글쓰기의 전범 배워
책은 인류 최고의 발명품
출판 편집자의 역할
발행인이 독자에게 드리는 글
출판 인재를 키우자
어떤 책이 좋은 책인가
기록이 역사를 만든다
SBI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아름다운 출판인 정진숙
지호의 장인용을 말한다
건축가의 문화적 위상
어떤 약속
닥치는 대로 혹은 집중 탐구식으로 읽기
공유의 공간,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
작가정신 박진숙을 말한다
2 칼럼 2000-2009
<눈 밝은 출판인 홍지웅>
『도스또예프스끼 전집』에 10년 적공_박종만
눈 밝은 출판인이자 몽상가_이윤기
한 사내의 고집_서안나
빠름과 느림_어경택
일기 쓰는 사람들_임철순
3 인터뷰 1989-2017
<책을 만드는 게 여전히 참 좋네요>
열린책들-러시아 문학 전문 출판사
1990년대를 향한 출판인의 목소리
한-소 출판 교류 물꼬 튼다
소련 분야만 1986년 후 50종 펴내
소련 서적 출판 외길 <이제야 빛 봐요.>
러시아 시, 소설만 40여 권
『아르바뜨의 아이들』 베스트셀러에
양띠 해엔 이런 책을…… 열린책들 포부
상업성 연연 않고 러시아 관련서 고집
닫힌 세계, 열린 책들
러시아 서적 전문 열린책들 『아르바뜨의 아이들』 등 70여 종 펴내
닫힌 세계, 닫힌 의식의 문을 여는 열린책들
열린책들을 보여 드립니다
러시아 문학 전문 출판사 열린책들
추리 기법의 과학 소설 『개미』 빅 히트
이데올로기에 막혔던 문학의 보고
정통 문학 번역-출판, 베스트셀러 제조기
함량 충분한 책 내는 길뿐이죠
출판 역시 독특한 색깔 있어야
열린책들의 사장, 홍지웅
날렵하고 노련한 출판계의 사냥꾼
또 하나의 작은 대학-열린책들
열린책들 돈 열매 열렸다
뒤늦게 불어온 『좀머 씨 이야기』 열풍
러시아 유럽 문학의 대표 주자 열린책들
새 <틈새시장> 공략으로 승부
불어권 여성 작품에 역점 『좀머 씨 이야기』 삽화가 화집도
홍지웅과 베르베르, <깜짝 우정> 스토리
베스트셀러에 우연이란 없다
박맹호 VS 홍지웅 <책의 종말> 위기 독서로 중심 잡아야
도스또예프스끼는 나의 우상, 전집 25권 한꺼번에 내기로
21세기 도스또예프스끼가 온다
전집 출간에 땀 쏟는 유럽 문학의 전도사들
인문 정신의 거대한 뿌리, 디지털 시대 생명력 여전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 확신
『도스또예프스끼 전집』 낸 홍지웅 열린책들 대표
<난 도스또예프스끼 신도> 출판사 세운 목적 이뤄
도스또예프스끼 신도임을 자처하는 <출판계 PD>
닫힌 영혼 깨워 열린 삶 꿈꾸게 하는 출판인
나만의 공간
나는 책을 만질 때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
이 시대의 출판 정신 치열하게 묻겠다
<우리 출판사 첫 책> 『붉은 수레바퀴』(1986)
아주 특별한 책과의 조우
모든 것은 상상력으로부터 시작된다
명화로 남는 책 표지 진면목 보여 주마
상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고집 가득한 출판인
향수-장미의 이름-개미 상상력 자극, 수백만 독자 잡았다
소진되지 않는 <빛의 마술>
책은 사람을 움직이고 건축은 세상을 변화시킨다
책 만드는 일에서 점심 밥값까지 출판인의 일상 꼼꼼히 담았어요
1년 동안 벌어진 책장이의 일상, 출판 동네 돌아가는 모습 생생하게
한 출판장이의 24시, 그 치열한 기록
2004년 문화사를 담았습니다
<책>과 <여행>은 좋은 책 만드는 원동력
기록의 대가, 기록에 대해 말하다
<내가 걸어가는 길이 출판의 역사다>라는 신념으로
2004년의 기록
여전히 책을 짓는 홍지웅
열린책들 홍지웅 대표 그리고 『통의동에서 책을 짓다』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 25권 펴낸 홍지웅 열린책들 대표, 전집 출간은 학문의 미래 위한 투자
출판인이 현역 출판인 생애, 논문으로 쓰다
선배 홍지웅에게 묻다
책 자체가 또 하나의 예술
창립 30년 열린책들 마니아층 생긴 것 최대 성과
책을 만드는 게 여전히 참 좋네요
감동이 바로 주인이다
부록
열린책들의 대표 작가 12인
열린책들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