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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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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성기가 들어가지 않는다'라는 용기 있는 고백으로 독자들을 깊은 공감으로 이끌었던 일본의 신예 작가 고다마의 첫 작품. 작가의 개인적 체험과 사회문화적 경험이 바탕이 된 자전 에세이다. 2014년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독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문학프리마켓'에서 '고다마'라는 필명으로 문예동인지 「나시스이」에 게재한 동명의 에세이가 전례 없는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고, 이를 대폭 수정해 2017년 책으로 출간했다.

파격적인 제목과 달리, 40여 년간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었던 아픔과 외로움이라는 치부, 비애와 유머가 공존하는 인간 내면을 담담하게 그려내면서 출간된 지 한 달 만에 10만 부를 돌파하며 많은 독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제목은 유행을 좇는 것 같지만, 읽기 시작하면 도저히 멈출 수 없다. 인간의 보편적인 고독과 고뇌가 잘 묘사된, 현대 사회를 적확하게 파악한 작품이다"(히구치 다케히로)라는 문단의 호평을 받으며 대중성과 문학성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이 책은 가족, 사랑, 관계, 일 등 세상 속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들어갈 수 없었던 한 여성이 지금까지의 자신을 마주하며 쓴 투명한 자기고백이자 자기치유의 기록이다. 작가는 간직하고 있었던 인생의 모든 조각들을 떠올리며 자신의 삶과 자신이 겪어온 감정을 솔직담백한 목소리로 전한다.

Ⅰ 봄볕
Ⅱ 지는 해
Ⅲ 해가 뜨지 않는 날
Ⅳ 아침 햇살
맺는말

최근작 :<남편의 그것이 들어가지 않아> … 총 1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성신여대를 졸업하고 7년간 스타벅스 재팬에서 매니저로 근무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 일본어 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책세상   
최근작 :<데일 카네기 세트 - 전3권>,<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수치심은 혁명적 감정이다>등 총 522종
대표분야 :고전 6위 (브랜드 지수 501,182점), 과학소설(SF) 7위 (브랜드 지수 106,936점), 철학 일반 11위 (브랜드 지수 68,66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