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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 넘쳐나는 시대이기에, 오히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일은 더욱 어려워졌다. 전 세계의 많은 여성들이 변하지 않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동경하는 것도 아마 이 같은 이유에서일 것이다. 그렇다면 진짜 파리지앵 스타일이란 대체 무엇일까? 프렌치 시크 스타일이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프랑스에서 나고 자라 평생을 프랑스 여자로 살아온 저자는 프렌치 시크의 화신인 그런 (화보 속의) 여자들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딱 잘라 이야기한다. 프렌치 스타일은 사실 태도의 문제이며, 그중에서도 특히 ‘거절’의 문제라는 것이다. 사실 스타일을 만드는 일은 인생을 편집하는 일이고, 이것이야말로 훌륭한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방법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계 인사로「뉴욕 타임즈」지가 “모든 스타일의 수호자”라고 칭하기도 한 저자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출발해 포토그래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아직도 현재 진행중인 그녀의 커리어와 인생 이야기와 삶에 대한 따뜻한 조언들, 앞으로의 인생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도 만나볼 수 있다.

누구에게나 ‘처음’이란 한 번뿐인 순간이니 그 시간을 마음을 다해 사랑할 것,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의 인생을 존중할 것. 그녀의 이러한 조언들과 울고 웃는 경험담들을 따라가다 보면 동시대의 패션 아이콘이자 진짜 프랑스 여성이 이야기하는 담백한 삶의 진실과 맞닥뜨리게 된다.

제나 라이언스 (J. Crew 사장,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사랑, 스타일, 삶에 대한 가장 우아하고, 재미 있고, 진실한 책.
Garance는 가장 귀엽고 매력적인 프렌치 스타일의 아이콘입니다."
뉴욕 타임즈 매거진
: "모든 패션 스타일의 수호자."
: "패션 블로거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스토리텔러."
인터뷰 매거진 (추천)
: "그녀의 사진, 일러스트레이션, 콜라주, 멋진 글의 결합은 많은 여성들을 매료시키며 동시대 패션계에 메시지를 던진다."

최근작 :<러브 스타일 라이프> … 총 7종 (모두보기)
SNS :https://twitter.com/garancedore
소개 :
최근작 : … 총 31종 (모두보기)
소개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 후 런던예술대학 세인트마틴에서 여성복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무신사 등을 거쳐 패션 콘텐츠 제작자로 일하고 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패션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위대한 사진가들: 사진의 결정적인 순간을 만든 38명의 거장들』, 『패션의 흑역사』, 『디자인을 위한 컬러 사전』, 『자연을 기록하는 식물 세밀화』. 『좋은 디자인 10가지 원칙』.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와 함께한 50년』. 『단숨에 읽는 그림 보는 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