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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의 개정판으로, 심리투자의 달인으로 불리는 저자가 전문가와 대중이 추종하는 주식을 피하고, 전문가와 대중이 기피하는 주식을 선택하는 역발상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역발상 투자가 시장을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와 역발상 투자의 구체적인 방법, 유용성에 대해 30년이 넘는 연구를 통해 역사적 데이터로 성공률을 검증한다.

애널리스트의 예측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낙관적인 예측치를 내놓아야 투자자를 쉽게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항상 인기주의 가치를 과대평가하고, 비인기주의 가치를 평가절하 한다. 하지만 저자는 역발상 전략으로 저PER 전략, 저PCR 전략, 저PBR 전략, 고배당 전략, 업종 저가주 전략을 내세운다. 그에 따르면 수많은 전문가와 개인 투자자가 사용하는 ‘최고’라는 말에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추천사
서문
감사의 글

제1부 심리학의 첨단 이론들이 시사하는 것
1장 거품 천지

버블과 패닉은 왜 골칫거리일까 | 투기 광풍의 전개 양상은 언제나 비슷하다 | 세월 따라 버블의 양상도 변할까 | 오늘날 더욱 심각해진 폭락 | 버블의 이해 : 초창기 | 최신 심리학 엿보기
2장 감정의 위험
감정 : 심리학에서 새롭게 발견된 위력적인 존재 | 첫 번째, 확률에 대한 무감각 | 두 번째, 위험과 혜택은 반비례한다는 판단 | 세 번째, 영속성 편향 | 네 번째, 시기 추론 | 감정이 증권분석에 미치는 영향 | 펀더멘털과 가격의 괴리 | 증권분석의 결과 | 감정은 증권분석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을까 | 대탈출
3장 의사결정 과정에 도사린 위험천만한 지름길
심리적 지름길 | 가용성의 위험 | 1루수가 누구야 | 백문이불여일견? 아닐 수도 있다 | 소수의 법칙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 방금 발표된 정부 통계를 조심하라 | 무시되는 과거의 확률 | 평균으로의 회귀 | ‘충분히 알고 있어TMI’의 법칙 | 정보과잉에 따른 편향 | 어림판단으로 계산하기 | 기준점 편향과 사후확신 편향 | 어림판단과 의사결정 편향

제2부 새로운 암흑시대
4장 트위드 재킷을 입은 정복자들

파격적인 신 금융 이론 | 간결한 역사 강의 | 가공할 위력의 새로운 가설의 탄생 | 진격의 교수들 | 계속되는 학계의 기습 공격 | 효율적 시장의 군대, 세력을 확장하다 | 자본자산 가격결정모형 : 효율적 시장 가설의 승리인가, 트로이의 목마인가 | 효율적 시장 가설에 대한 학계의 지지 | 생각의 힘 | 아킬레스건
5장 대수롭지 않은 상처
사건 1. 1987년 주식시장 폭락 | 사건 2. 1998년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파산 사태 | 사건 3. 2006~2008년 주택 버블과 주택시장 붕괴 | 합리적 시장에는 버블도, 폭락도 없다 | 우리는 아직 아무것도 깨닫지 못한 걸까
6장 효율적 시장과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
변동성, 최후의 결판을 앞두다 | 베타, 황천길로 떠나다 | 자본자산 가격결정모형의 몰락 이후 변동성 이론 | 효율적 시장 가설-자본자산 가격결정모형 변동성 이론의 허점 | 효율적 시장 가설의 아킬레스건 | 결함투성이 통계와 캥거루 재판 | 효율적 시장 가설의 성과 측정치는 왜 다시 계산되지 않았나? | 무시무시한 이상치 | 효율적 시장에 대한 또 다른 도전 | 효율적 시장의 험난한 길 |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 효율적 시장 가설의 전함에 또 물이 새다 | 시장 효율성에 반박하는 또 다른 증거 | 효율적 시장 가설의 블랙홀 | 효율적 시장 가설의 검은 백조들 | 믿음으로 도약하다 | 제2부를 마치며 : 현대 경제학의 위기

홍춘욱 (프리즘 투자자문 대표, 경영학 박사)
: 주식투자를 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성공을 위한 두 가지 대안이 있다. 첫 번째로 이 책을 읽고 열심히 공부해서 시장을 보는 눈, 특히 진정한 정보를 골라내는 눈을 키우는 것이다. 수백 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을 끝까지 읽어낼 인내심을 가진 진지한 투자자들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두 번째 선택은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전략과 비슷한 운용스타일을 가진 펀드나 상장지수펀드에 장기투자하는 것이다. 부디 많은 독자가 데이비드 드레먼의 가르침을 수용해,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 《부자들의 생각을 읽는다》 저자)
: 투자에 심리학을 접목한 역발상 투자의 대가 데이비드 드레먼은 이 책에서 투자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그 누구보다도 철저하고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투자에 관심에 있다면, 이 책을 읽지 않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 읽지 않는 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 될 것이다.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이채원의 가치투자》 저자)
: 이 책에서 얘기하는 역발상 투자의 기본 전략은 가치투자의 기본 전략과 많은 것을 공유한다. 무엇보다 ‘소외된(인기 없는) 주식’에 투자하는 가치투자의 원칙은 역발상 투자의 기본 원칙과 정확하게 일치한다.
김태석 (재야고수 (가치투자연구소 대표, 필명 ‘남산주성’))
: 데이비드 드레먼의 심리학적인 접근은 가치투자와 완벽하게 이어져 있다.
김철광 ('보수적인 투자자는 마음이 편하다' 카페 운영자)
: 이 책은 주식투자를 하면서 맞게 되는 폭락과 이로 인한 공황상태를 훌륭하게 극복하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구도형 ('현명한 투자자들의 모임' 카페 운영자)
: 역사상 군중은 과잉반응해왔다. 그 과잉반응에서 오히려 성공 투자의 기회가 있는 것을 드레먼은 이 책을 통해서 보여준다.
숙향 (《이웃집 워런 버핏, 숙향의 투자 일기》 저자)
: 주식투자, 특히 가치에 비해 싼 주식을 사서 기다리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음을 믿는 가치투자자라면 이 책을 통해 그러한 믿음에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노엘 녹스 (<뉴욕타임스>)
: 드레먼은 단순하지만 심리적으로 간단하지 않은 투자전략, 즉 완전한 역발상 투자의 대가다.

최근작 :<데이비드 드레먼의 역발상 투자>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원 영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경제경영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번역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거래량으로 투자하라》 《심리투자 법칙》 《볼린저 밴드 투자기법》 《언제 매도할 것인가》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와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RSM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경제·경영·투자 분야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투자 컨설팅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레미디어   
최근작 :<이동 평균선 투자법>,<와이코프 패턴>,<시장을 이긴 16인의 승부사에게 배우는 진입과 청산 전략>등 총 153종
대표분야 :주식/펀드 1위 (브랜드 지수 608,526점), 부동산/경매 25위 (브랜드 지수 13,448점)
추천도서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흔히 투자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고 한다. 원금을 손해볼 각오를 하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하이 리스크의 리스크란 무엇인가? 단순한 위험 확율을 의미하는지 아니면 감당하기 어려운 심리적 부담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전자의 경우는 실행하지 말아야 하는 투자이고 도박에 가까운 투자라고 할 수 있다. 진정한 투자는 위험하지 않아야 한다. 다만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마음의 부담일 뿐이어야 한다. 만일 이 마음의 부담마저도 벗어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 책은 투자와 기업경영에 대한 통찰을 얻게 하고 맑은 정신과 혜안을 갖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