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물리학자,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학과장,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저자) : 그의 삶이 곧 인류가 인간 정신을 이해하기 위해 탐구한 역사다.
스티븐 핑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Rationality』(Viking, 2021)의 저자) : 이 위대한 과학자의 삶을 통해 ‘인간의 얼굴’을 가진 과학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코난 오브라이언 (토크쇼 〈코난〉의 진행자) : 우리 정신을 구성하는 양쪽 뇌가 어떻게 기능하는지를 놓고 괴짜 신경과학자들이 해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준다.
에릭 캐플란 (《빅뱅이론》 공동제작자 및 작가) : 과학, 역사, 인간의 뇌, 그리고 ‘인간의 마음’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대니얼 J. 레비틴 (몬트리올 맥길 대학 심리학과 교수, 《뇌의 왈츠》의 저자) :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한 위대한 과학자의 삶을 흥미진진한 모험담처럼 세련되게 풀었다.
에밀리오 비지 (메사추세츠공과대학 교수) : 가자니가는 인지신경과학 분야를 혼자 힘으로 세운 과정을 회고함으로써 우리들에게 그의 평생이 담긴 연구 성과와 그 연구에 담긴 심오한 철학적 의미를 전한다.
톰 울프 (저널리스트. 《허영의 불꽃》 저자) : 인간의 뇌에서 여전히 갈피가 잡히지 않는 미지의 땅, 분리뇌 분야에서 희귀하지만 중요한 연구 성과를 이룩한 천재의 이야기.
앨런 알다 (배우이자 작가. Future of Life Institute 자문위원) : 두 개의 머리는 분명 하나보다 낫고, 우리는 하나의 두개골 안에 둘 모두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