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트로가츠 (코넬 대학교 수학과 교수, X의 즐거움 저자) : 책을 읽기 전 벤자민이 전하는 수학의 재미에 황홀하고 기뻐할 준비를 하라. 포커게임, 파스칼의 삼각형 등 수학의 보물들에 대한 마술 쇼가 시작된다. 다 읽은 후 놀람과 미소 그리고 앙코르!를 외치게 될 것이다.
게일 버릴 (미시간 주립 대학 교사 협의회 명예 회장 및 수학과 교수) : 이 책은 수학적 사실, 정리, 퍼즐, 문제에 대해 명쾌하게 가르친다. 또한 청소년은 물론이고 일반 독자들도 접근할 수 있는 문제를 제공한다. 교사에게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교수법을 발견 하도록 하고, 수학에 정통한 사람들도 책을 읽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게 될 것이다.
이동흔 (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 하나고등학교 수학 교사) : 이 책의 저자는 수를 다양한 관점에서 여러 추상적 형식을 사용해 관찰하고자 한다. 관찰의 도구가 변하면 수는 새로운 이름을 부여받게 된다. 자연수로, 홀수로, 조화수열로, 피보나치 수로, 대칭적인 성질이 있는 조합수로 이름을 부여 받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을 만들어내는 힘은 마술 같은 약속과 정의에 있다. 작가는 독자들과 합의한 몇 가지 약속을 수정해가며 수를 관찰하는 문화를 다양하게 전개한다. 마치 마술처럼… 잠시나마 수의 마술을 경험하고 싶다면 책 속의 수학놀이에 참여해보시는 것은 어떤지요.
박상의 (전국수학교사모임 회장, 장충중학교 교사) : 수학에 관심이 있는 이라면 수학의 또 다른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며 스스로 생각해보게 하고 스스로 또 다른 아이디어를 찾아 보고프게 하는 마법이 있는 마술과 같은 책이다.
김흥규 (선생님, 광신고) : 수의 특성을 살피다가 그 신비함에 매료되어 도형과 대수를 넘나들고 자연의 질서 너머 우주의 질서를 수학의 눈으로 관찰하게 된다. 수학의 마술은 이런 이행의 징검다리가 된다.
박문환 (선생님, 인천 인제고) :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수와 도형으로 표현되는 마술의 비밀을 하나하나 파헤치다보면 어느새 교양 있는 수학 마니아가 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