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하며 다양한 분야의 책을 기획·편집하였습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쉽고 재미있는 책을 기획·편집하고, 글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더 가져와!』, 『다양하고 신기한 버섯』, 『이쪽저쪽 조심조심』, 『쇠를 먹는 괴물』, 『고양이에 대해 물어봐』 등이 있습니다.
민준이가 드디어 3학년이 되었어요. 이번에는 영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민준이의 방식대로 씩씩하게 잘해 나가길 응원합니다. 돈 워리, 비 해피.
쓰고 그린 책으로 『난 네가 부러워』, 『나는 착한 늑대입니다』, 『난난난』, 『바비아나』가 있으며, 『내 이름은 십민준』, 『처음 학교생활백과』, 『친구하기 딱 좋은 나이』, 『마음 일기』, 『마마파파 체인지 앱』, 『책 맛 아는 아이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