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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
[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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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 "너 진짜 얼굴 두껍다."
남들 눈치 안 보고 혼자 국밥,고기, 심지어 뷔페에서도 잘 먹는 나를 보고 친구들이 하는 말이다. |
: 이 책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청춘 120퍼센트 활용서’다. 그녀의 청춘은 정말 다이내믹하다. 두려울지라도 돈보다 경험을, 안정보다 도전을 택한 그녀는, 이미 20대에 많은 꿈을 이루었다. 책을 보니, 당장 호기심 가득한 아이의 눈을 가진 예솔 조카의 길을 따라 여행하고 싶은 충동이 요동친다. 단 한 번뿐인 청춘을 풍성하게, 찬란하게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 고민을 나누며 한동안 유럽을 함께 여행했다. 이 책은 보통의 여행책이 아니다. 내가 가까이에서 본 그녀의 여행은 정말 남달랐다. 내가 원하는 삶을 찾기 위해 온몸으로 부딪치는 여행이었다. 이 진실된 여행 이야기는 삶에 지친 사람에게는 위안을, 미래가 불안한 사람에게 방향을, 도전에 주저하는 사람에게는 용기를 전해 줄 것이다.
- 지은이 : 김예솔
 최근작 : | <문학작가 어떻게 되었을까?>,<괜찮아, 청춘이잖아> … 총 3종 (모두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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