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앞둔 소심한 아줌마의 첫 홀로 해외 살아보기. 사회학을 전공하고 서른 다섯이 넘어서야 어릴적 꿈인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된 아줌마는,?이렇게 그대로 중년이 될 수 없다며 하와이에서 짧은 어학연수겸 살아보기에 도전한다. 십대와 이십대 틈에서 학생이 된 아줌마는 생애 처음으로 룸메이트도 생겼다.
한달을 하와이에서 잘 견뎌낸 아줌마는 그 해 11월 다시 도쿄로 떠난다. 예술가의 삶을 가기로 결심한 아줌마의 더 큰 도전이 시작되고, 도쿄 현지인 집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겪으며 한달 버티기가 또 시작된다.
마흔을 앞둔 소심한 아줌마의 첫 홀로 해외 살아보기! 사회학을 전공하고 서른 다섯이 넘어서야 어릴적 꿈인 '그림 그리는 사람'이 된 아줌마는,?이렇게 그대로 중년이 될 수 없다며 하와이에서 짧은 어학연수겸 살아보기에 도전한다. 십대와 이십대 틈에서 학생이 된 아줌마는 생애 처음으로 룸메이트도 생겼다. 한달을 하와이에서 잘 견뎌낸 아줌마는 그 해 11월 다시 도쿄로 떠난다. 예술가의 삶을 가기로 결심한 아줌마의 더 큰 도전이 시작되고, 도쿄 현지인 집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겪으며 한달 버티기가 또 시작된다.
여행중에 그린 드로잉와 낙서, 그리고 여행 후 이어진 작업들과 사진이 작가의 글과 함께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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