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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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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어떤 말로 위로해주어야 할까? 자신의 인생이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자책하는 이들은 어떤 식으로 극복해야 할까? 최연소 '세계의 영적 지도자' 100인 수상자 제프 포스터의 지적인 슬픔 보고서 <행복도 휴식이 필요해요>가 그 험난한 길을 안내해준다.
저자는 대학에서 천체물리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우울증과 질병의 고통에 대해 탐구하면서 깨달은 교훈을 이 책 한 권에 담아냈다. 항상 '지금 이 순간'을 강조하면서 지난날 죽고 싶었지만 불완전한 삶과 아름다운 고독을 사랑하게 되었고, 결국 타인에게 희망을 주는 여정을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부족한 그 자체로 완벽하고, 인간적이면서 신비롭고, 연약하면서도 강한 우리의 '찬란한 결점'이 131편의 에세이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당신은 이제 자신의 아픔을 부끄러워하거나 행복을 과장하거나 완벽하게 깨달은 척 할 필요가 없다. 이 책은 더는 남들의 이해를 구할 필요 없이 쉬어도 되고, 그대로 느끼면서 살아도 좋다는 허락과 같다. : “《행복도 휴식이 필요해요》는 긴 시처럼 느껴지며, 독자들에게 삶의 본질 속에서 눈을 뜨라고 노래한다. 자유로운 영혼들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 길, 길 없는 길을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동료이자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아름다운 글과 깊은 통찰을 담은 《행복도 휴식이 필요해요》은 마음속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이다. 아무리 힘든 경험과 마주한 순간에도 그것들을 다정하게 다루고 현명하게 풀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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