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청소년 진로 지도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는 꿈을 꾸면 무엇이든 다 해결될 것 같은 ‘꿈 같은 얘기’를 다루지 않았다. 청소년이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교육활동 중 아주 많이 쓰는 말이 진로, 진학, 직업, 취업이다. 이러한 것들이 꿈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좀 더 근본적으로 꿈이 무엇인지, 왜 꿈을 왜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도록 이끌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쓰도록 하였다. 우선 꿈에 관해 주제별로 정리하고, 이와 관련된 자료를 제시한 다음 스스로 그 주제에 대하여 써보도록 구성하였다. 쓰게 될 내용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가는 기본 자료가 되고, 지원하는 상급학교나 취업에 필요한 자기소개서의 자료가 될 뿐 아니라 나중에 스스로 출간할 ‘책 씨앗’이 될 수 있게 하였다. 그리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 행복한 삶을 계획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청소년들로 인해 지금까지의 세상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것에 있음을 목표하였다.
이 책은…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 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 탈무드
우리는 지금부터 나를 찾고, 나를 바꾸는,
꿈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꽉 짜인 틀 속에서 숨 쉴 여유조차 없이 생활해야 하는 지금의 청소년들에게 꿈을 갖는다는 것은 어쩌면 사치일지도 모른다. 이들에게 ‘꿈을 가져라’고 말하기가 미안하기도, 조심스럽기도 한 지금 그래도 꿈을 가져야만 자신의 미래를 행복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그려갈 수 있다면 우리 청소년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도 꿈을 갖고 싶어요. 그런데 어떤 꿈을 가져야 하는 건가요? 그리고 어떻게 그 꿈을 이룰 수 있나요?” 이러한 질문에 우리는 어떻게 답해야 하는가.
교육계에서 ‘글로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글로벌 고등학교 1호라 할 수 있는 민족사관고와 외대부속외국어고등학교, 경기외고를 거쳐 현재 삼성고등학교 교장으로 새로운 교육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는 저자는 이같은 청소년들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온 사람이다. 특히 그는 교육 현장에서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세우고, 꿈을 이루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일에 평생을 바쳐온 사람이다. 그는 무조건 꿈을 가지라고 말하기보다는 꿈은 무엇이고, 왜 가져야 하고, 어떻게 가져야 하며, 꿈을 가지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해답을 준비하여 지도하는 진정한 멘토이자 교육자이다.
따라서 이 책에는 이러한 저자의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하는 청소년 진로 지도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는 꿈을 꾸면 무엇이든 다 해결될 것 같은 ‘꿈 같은 얘기’를 다루지 않았다. 청소년이 반드시 생각해야 하는 교육활동 중 아주 많이 쓰는 말이 진로, 진학, 직업, 취업이다. 이러한 것들이 꿈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좀 더 근본적으로 꿈이 무엇인지, 왜 꿈을 왜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고 스스로 방향을 설정하도록 이끌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읽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쓰도록 하였다. 우선 꿈에 관해 주제별로 정리하고, 이와 관련된 자료를 제시한 다음 스스로 그 주제에 대하여 써보도록 구성하였다. 쓰게 될 내용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가는 기본 자료가 되고, 지원하는 상급학교나 취업에 필요한 자기소개서의 자료가 될 뿐 아니라 나중에 스스로 출간할 ‘책 씨앗’이 될 수 있게 하였다. 그리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 행복한 삶을 계획하고, 자신의 꿈을 이룬 청소년들로 인해 지금까지의 세상보다 더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것에 있음을 목표하였다.
꿈! 가지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꿈은 결코 어려운 역경 속에서만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꿈은 항상 네 곁에 있으며 네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이제 너는 너만의 꿈을 가져야만 한다.
그러면 우리는 왜 꿈을 가져야 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뿐이 없는 나의 소중한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이다. 내가 꿈을 갖지 않으면 나는 ‘꿈’이 크고 분명한 다른 사람의 꿈을 이루어주는 수단이 된다.
청소년답다는 것은 ‘꿈을 갖는 것’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이다. 청소년은 꿈이 있을 때 멋있고 아름다우며 그 사회에 희망을 주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꿈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 우선 나를 알아야 내 꿈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나의 아름다운‘꿈’을 위해서는 반드시 ‘나 자신’을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제대로 알기 위해 우리는 이 책에서 주어지는 질문에 성실이 답하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진지하게 가져보아야 한다.
나의 삶이라는 캔버스는 내가 스케치하고 색을 채워가면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 꿈은 쓰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이젠 여러분의 차례다. 이제 여러분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자. 이 여정을 통해 여러분만의 아름다운 꿈을 작성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