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수유점] 서가 단면도
(0)

우리가 주거나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자세히 다룬다. 진심 어린 사과가 어떻게 신뢰를 되살리는지, 또한 침묵과 자기방어가 어떻게 고통을 가중시키는지를 보여준다. 용서하라는 강요는 깊은 상처를 주고, 2차 트라우마까지 낳을 수 있다는 점도 설명한다.

기분이 상한 사소한 일부터 중대한 배신과 외도에 이르기까지 임상 및 개인 경험 사례가 제시되어 이해하기 쉽다. 사과할 수 있는 용기와 제대로 사과할 수 있는 지혜는 인간관계, 즉 연인, 부부, 부모와 자녀, 친구나 동료 관계는 물론이고 리더십과 개인의 자존감, 그리고 사랑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인데, 바로 그 방법을 알려준다.

단지 ‘사과하는 법’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듯 보이지만, “미안해”는 단순한 사과의 개념을 뛰어넘어 인간관계의 윤활유로 작용함으로써 자존감과 리더십뿐만 아니라 우정, 사랑, 결혼, 육아 등 우리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장 강력한 언어이다.

: 리엇 러너는 내 영웅이다. 그리고 이 책은 인생이라는 게임을 바꿔줄 것이다.
: 해리엇 러너는 현명한 사람이다. 이 책은 유려한 문체로 당신을 사로잡은 후 지극히 인간적인 조언으로 당신의 삶을 바꿔놓을 것이다. 다 읽은 후에는 ‘사과’를 이전과 전혀 다른 눈으로 보게 되리라고 확신한다.
윌리엄 도허티 (《Take Back Your Marriage》의 저자)
: 사과의 방법과 기술을 배워 남에게 준 상처를 치유하고 싶다면, 또한 당신에게 상처를 주고 나 몰라라 하는 사람 때문에 힘들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인간관계에서 통찰력을 얻고 싶다면, 내가 읽은 최고의 자기계발서인 이 책을 권한다.
: 실용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책이다. 인간관계의 가장 어려운 지점에서 길잡이가 되어준다. 다 읽고 난 후에는 사과하지 않는 사람 손에 이 책을 들려주어라.
하빌 헨드릭스 (《Getting the Love You Want》의 저자)
: 인상적인 사례를 통해 사과의 가치와 힘을 보여주는 책이다. 어떻게 사과를 주고받아야 하는지 배울 수 있다. 남에게 상처를 받은 사람, 혹은 상처를 준 사람 누구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사실 상처를 주지도, 받지도 않은 사람이 어디 하나라도 있겠는가?
재니스 에이브람스 스프링
: 부부, 가족, 친구 관계에서 받게 되는 상처에 대해 특유의 유머를 섞어가며 다룬 책이다. 상처를 회복하고 용서하기 위해 해리엇 러너가 해주는 조언은 신선하고 심오한 동시에 즉각 활용 가능하다.
: 우리가 서로에게 가하는 상처를, 그리고 망가진 관계를 복구하는 사과의 힘을 바라보는 통찰력이 대단하다. 사과를 받아야 하는 사람, 사과를 해야 하는 사람 모두에게 귀중한 지침서이다.
앤 라모트 (구겐하임 문학상 수상 작가, 《마음 가는 대로 산다는 것》 저자)
: 난 해리엇 러너의 책이 좋다!
: 사랑하는 사람과의 유대감을 회복하려면 단순한 “미안해”를 넘어서야 한다는 점을 알려준다. 평생 간직하며 도움을 받아야 할 안내서이다.
: 과감한 변화를 이끄는 탁월한 책이다. 멋진 선물이 아닐 수 없다!

최근작 :<무엇이 여자를 침묵하게 만드는가>,<무엇이 여자를 분노하게 만드는가>,<당신, 왜 사과하지 않나요?> … 총 84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번역은 연애와 같아서>,<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 총 168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와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기초교육원 강의 교수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적을 만들지 않는 대화법》, 《뇌는 어떻게 당신을 속이는가》,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서로는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번역은 연애와 같아서》, 《엄마와 함께한 세 번의 여행》, 《나를 일으키는 글쓰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