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서홈플러스점] 서가 단면도
|
한창 호기심이 왕성한 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연을 접하고, 자연을 통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찾는 문제해결 사고훈련을 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아이들에게 신기한 자연생태와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마치 엄마와 강의를 듣듯 친절하게 가르쳐준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여덟 가지 단계의 학습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의 향상을 유도한다.
책 안에서는 돌고래나 펭귄처럼 익숙하지만 막상 만나기 위해서는 따로 찾아가야 하는 동물들부터, 소금쟁이나 길앞잡이처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곤충들, 그리고 곰팡이나 모기처럼 우리 곁에 있지만 애써 모른 척해왔던 생물들까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우리 주변의 생물들을 모아 새롭게 들여다보고자 했다. 자연탐구생활을 통해 직접 경험하고 실수하며 스스로 깨닫기 위해서는 한 가지 전제가 필요하다. 바로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주는 어른의 존재이다. 엄마가 아이보다 먼저 읽어 정답을 얘기해주자는 권유가 아니다. 아이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함께 해주자는 것이다. 엄마들께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 탐구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들어가는 말 아이가 어른의 거울이라면 엄마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