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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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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코칭 전문가 와쿠다 미카의 책. 이 책은 부모들이 놓치기 쉬운‘듣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면서‘듣기’가 결여된 육아가 아이의 행동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듣기 육아법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만화, Q&A로 보여준다.

이 책은 이론으로 무장한 책이 아니다. 불필요한 전문용어는 배제하고 편하면서도 쉽게 설명했으며, 사례 중심으로 구성을 했기 때문에 이런저런 일로 바쁘고 골치 아픈 엄마들도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한 조언을 쉽게 찾아 육아에 적용해볼 수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방식을 적용하다 보면‘완벽한 육아’의 굴레에서 벗어나‘행복한 육아’의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첫문장
부모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할 때면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김종백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교수)
: 모든 부모들은 자녀를 올바르고 훌륭하게 양육하고자 고민한다. 이 책은 그러한 부모들이 가져야 할 양육 태도와 함께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절대 적으로 옳은 양육 방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녀에게 전달하는 유대의 감정이 중요 하다고 설명한다. 어려운 전문용어를 지양하고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상황 중심으로 구 체적인 지침을 담아내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부모들에게 실제적인 양육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타니 루미코 (가수 김정민의 아내이자 세 아들의 엄마)
: 아들 셋을 키우다 보니 나름 육아 전문가가 다 된 것 같다. 하지만 가끔은 나의 교육 방식에 의문을 품는다. 특히 개구쟁이 아들들을 혼내는 일이 많은데, 내가 잘하고 있는 건지 헷갈릴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니 어느 정도 기준이 서는 것 같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해도 우선 아이의 얘기를 들어주고 이해하며 스스로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는 조언에 나부터 반성하게 된다. 요즘 일본 엄마들의 육아는 아이들을 혼내는 것보다 아이의 입장을 충분히 들어주는 추세로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일본식 육아법을 경험해보길 바란다. 나와 아이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를 기대하면서.

최근작 :<왜 나는 아이의 말을 들어주지 못했을까?> … 총 3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일본어 마스터 1000>,<한글만 알면 일본 간다>,<보고 또 보고 일본어 첫걸음> … 총 43종 (모두보기)
소개 :고려대학교와 동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고베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문화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KBS연수원 일본어 강사와 숙명여자대학교 일본학과 겸임 교수 등을 거쳐 현재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일통역번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한글만 알면 일본 간다》, 《넥서스 일본어 한자읽기 사전》 등이 있으며, 주요 번역서로는 《미운 네 살, 듣기 육아법》, 《신은 주사위를 던지지 않는다》, 《행복하다고 말하면 진짜 행복해진다》 등이 있다.

길벗   
최근작 :<미국주식 무작정 따라하기>,<무작정 따라하기 오사카·교토·고베·나라>,<무작정 따라하기 도쿄>등 총 730종
대표분야 :오피스(엑셀/파워포인트) 1위 (브랜드 지수 308,379점), 그래픽/멀티미디어 2위 (브랜드 지수 276,692점), 이유식 3위 (브랜드 지수 22,201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