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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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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장과정을 기록으로 남기고자 시작한 <아이들이 만든 전시회 >블로그 속 저자의 치열한 육아 이야기들, 그리고 스피치 강사로서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스피치 방법들이 녹아든 책. 여유로운 일상, 부담 없는 놀이들, 아이들의 감성을 키워줄 다양한 방법, 그리고 독서교육과 독서방법들, 건강한 집 밥, 스피치를 위한 교육법을 제시한다.

: “누군가에게 육아를 배워본 적도 없는 우린 엄마가 되었다.”
‘결과는 중요하지 않아, 과정이 중요 한 거지’ 라는 말은 자주 들어 식상할 정도이지만,
육아에 있어서만큼은 진리 아닐까.
태어남과 동시에 어른이 되지 않는 이상 그 사이의 시간은 모든 것이 과정이다.
저자는 아이와 함께 성장하기를 원한다. 과정에서 한발 짝 떨어져 아이와 부모의 선을 긋기보다는 같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함께 그 길을 가려고 한다.
그녀가 아이와 함께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그 전제조건은 엄마. 엄마라면 충분하다고, 가능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 누군가에게 육아를 배워본 적도 없는 우리는 엄마가 되었다. 경험해 보지 못했던 책임감과 의무로 초보 엄마는 당황하고 힘들고 지치고 만다. 나 역시 초보엄마인 시절 하루 하루가 지옥같이 느껴지기만 했다. 남들은 다 잘하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런가? 자괴감이 수시로 밀려왔다. 그 시간이 영원할 것 같아 두려웠다. 저자 역시 그랬다고 한다. 하지만 내 책 읽고, 아이 책 읽으며 그 길게 느껴지기만 하는 육아터널을 지혜롭게 빠져 나가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은 육아가 서툴고 힘든 엄마들에게 ‘나 역시 그랬다고, 괜찮다고, 같이 하나씩 배워보자고.’ 친 언니가 하나씩 가르쳐주듯 이야기한다.
이 책은 육아가 서툴고 힘든 엄마들에게 위로가 되고 지침이 될 것이다.
: 우리는 대부분 준비 없이 엄마가 된다. 초보 맘으로 24시간 풀가동하는 심신이 고되기만 하다. 가성비 제로다. 아이가 자랄수록 육아 확신도 안 간다. 엄마는 서서히 지쳐간다.
이럴 때 희망의 성장지침서가 나왔다. 아나운서였던 저자는 경단녀(경력 단절 녀)로 한 때 실의에 빠졌다. 그녀가 책 육아로 자신감을 얻고 두 딸(초1, 6살)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은 당당하기만 하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다.
그녀에게 부모의 말 습관과 독서는 중요 테마다.
나 나름의 맞춤육아로 행복한 가족문화를 만들고픈 분들께 이 책을 권한다.

최근작 :<말 거울>,<몰입 육아 달인의 육아 처방전> … 총 4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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