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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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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LG글로벌챌린저 대원들의 탐방기 서른다섯 가지를 하나로 엮은 책. LG글로벌챌린저에 도전하기 위해 팀을 꾸리고 머리를 맞대 주제를 정하기 시작하는 봄, 해외탐방을 떠나는 여름, 보고서를 제출하는 가을, 시상식이 있는 겨울에 이르기까지 LG글로벌챌린저 대원들의 2017년 행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새로운 가치가 담겨 있으며 국내에 반드시 알리고 싶은 주제에 대한 고찰과 소개, 저명인사들과의 인터뷰, LG글로벌챌린저로 활동하게 된 핵심 노하우, 탐방후기까지 뜨겁게 도전했던 젊음의 기록을 만나볼 수 있다. 보다 넓은 세상에 나아가고 싶은 도전정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싶은 뜨거운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권다영 (한국경제TV 앵커)
: 내일은 뭐 하지? 이 질문을 한 지 꽤 오래되었네요. 똑같이 일어나 출근하고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퇴근하는 게 대부분 직장인의 일상이니까요. 그런데 그때, 그 시절엔 매일 물어보았던 것 같습니다. 내일은 뭐 하지? 얻기 힘든 ‘LG글로벌챌린저 대원’ 이라는 이름을 따냈던 그 해는 매일 궁금함, 기대감의 나날들이었습니다. 질문이 사라지는 요즘, 이 책은 저에게 다시 도전하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뜨겁게 써내려갔을 그 느낌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한민국 열혈청춘의 아이콘이다. 국가, 사회, 기업, 개인이 혁신적인 마인드로 새 틀을 짜야 하는 변혁의 시대, 우리 챌린저들의 무지갯빛 개성과 창의적 도전정신은 큰 자산이 될 것이다. 활자로 재현된 23년 역사서 출간을 축하한다. 이 책에 담긴 제23기 후배들의 직관과 추진력은 정말 경탄스러웠다. 필자 역시 제1기로 도전해 심사를 통과하고 미국 델라웨어 주지사의 초청장을 받아내는 아이디어를 덧붙여 ‘주빈(州貧) 연구자’로 탐방연구를 했던 1995년의 희열을 잊을 수 없다. LG글로벌챌린저의 소중한 경험은 개인과 조직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가꾸는데 쓰여야 함을 잊지 말자.

최근작 :<청춘, 세상에 옳은 미래의 씨앗을 뿌리다>
소개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직접 탐방 활동의 주제 및 국가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해외연수나 해외시찰과는 차별된 프로그램이다. 1995년에 시작하여 2017년 23회를 맞이한 LG글로벌챌린저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지닌 대학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으로, 참가 대상을 외국인 유학생으로까지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Global’ Challenger로 발돋움하였다. 2017년까지 759개 팀, 2,895명의 챌린저 대원을 배출했으며, 연평균 2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