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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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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휴전이 되지 않은 1952년 첫 시집 <쌈지>를 펴낸 이래 총 8권의 시들을 엮은 문도채(1928~2003) 시인의 <문도채 시전집>. 탄신 90주년을 맞아 사후 15년 만에 출간된 <문도채 시전집>엔 그의 제2시집 <처음 써 보는 사랑의 시>(1976) 제3시집 <남도연가>(1980), 제4시집 <달력을 넘기면서>(1987), 제5시집 <무등산 너덜겅>(1990), 제6시집 <산은 산대로 나는 나대로>(1992), 제7시집 <황혼, 벤치에 앉아서>(1997)를 비롯 유고시집 <풍암골 소식>이 포함되어 있다.

임동확 시인은 <문도채 시전집> 해설을 통해 "치열한 자기반성과 자기성찰을 기본으로 하는 그의 시들은 함구무언의 눌변 속에도 그의 깊은 가슴속엔 쉬지 않고 고조선의 정과 영을 노래하는 종달새가 살아 있었던 '태양의 시인'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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