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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구월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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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사인 저자 자신이 사람들을 직접 만나 ‘돈 이야기’를 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중년 이후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비결을 알려 주는 책. 마흔 이전에는 돈만 담긴 ‘돈 그릇’을 가지고 있었다면 마흔 이후에는 삶까지 담을 수 있는 ‘돈 그릇’으로 바꿔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하며 그렇게 하려면 반드시 ‘돈 반성문’을 써야 한다고 덧붙인다.
어떻게 하면 돈을 삶 아래 둘 수 있을까? 간단하다. 당신의 ‘돈 그릇’을 바꾸면 된다. 돈을 대하는 관점과 생각을 점검해 보는 것이다. ‘돈’만 담는 그릇에서 당신의 ‘삶’까지 담을 수 있는, 더 넓고 크고 깊은 그릇으로 바꿔야 한다. 그렇다면 ‘돈 그릇’을 바꾸는 방법은 뭘까? 바로 ‘돈 반성문’을 쓰는 일이다. 특히 인생의 전환기에 다다른 마흔이라면, 돈과 돈을 대하던 생각을 한번 되돌아볼 때다. 이 책에는 갑자기 큰돈이 생겨 단란한 가정을 잃게 된 사람의 돈 반성문을 비롯해 돈과 인생을 되돌아볼 방법을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제시한다. 인생을 돌이켜 보며 돈 반성문을 쓰고 나면 당신은 돈에 다스려지는 사람이 아니라 돈을 다스리는 사람이 된다. 게다가 삶에서 만족감과 의미를 얻을 소재도 찾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왜 마흔에 ‘돈 반성문’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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