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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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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국인의 기질과 특성 등 중국의 최신 문화코드 이야기. 중국인들과 오랜 세월 교유하면서 그들의 실생활 속에 깊숙하게 파고들지 않으면 파악하기 힘든 이야기가 들어있다. 유대인도 울고 갈 중국인들의 돈벌이 기술은 무엇인지? 중국인들은 축의금도 사례금도 왜 빨간색 봉투에 담아서 주는지? 왜 중국의 아파트에는 4층, 13층, 14층이 없는지 등 실용 정보가 가득하다.

신주식 (대구가톨릭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났다. 어쩌면 그렇게도 중국인들의 속마음을 꿰뚫고 있을까 하는 경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핵심을 정확하게 찌른다. 글솜씨도 뛰어나 중국인이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현장감이 소설을 읽는 것처럼 재미있다. 필자가 가르치는 학생들뿐 아니라 전국 모든 중국 관련 분야 전공 학생, 중국에 관심을 갖는 직장인 모두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홍광훈 (전 서울여대 중문과 교수)
: 이 책을 단순한 중국문화 소개서로 생각하고 읽다가 깜짝 놀랐다. 중국인들과 오랜 세월 교유하면서 그들의 실생활 속에 깊숙하게 파고들지 않으면 파악하기 힘든 이야기들이 곳곳에 들어있었다. 중국인 자신도 모르는 그들의 독특한 문화를 기자들 특유의 순발력으로 포착해 내 중국문화코드라는 재미있는 개념으로 소개하는 특파원들의 능력이 놀랍다. 특파원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낸다.
김영진 (신구대 비즈니스중국어과 교수)
: 주말이면 비행기를 타고 중국인들이 쇼핑을 와서 한 사람이 수백, 수천만원 씩 물건을 사가는 시대다. 바야흐로 중국인들의 정서와 문화, 기질, 특성을 아는 것이 돈을 버는 정보가 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강국, 그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고 있는지, 그들의 장점은 무엇이고 그들이 지금 고민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 책은 예리하고 정확하게 짚고 있다. 단순한 중국문화에 대한 소개나 정보알리기를 뛰어넘는 역작이다.

최근작 :<베이징특파원 중국문화를 말하다>,<트렌드 차이나 2020>,<사기로 처세하고, 삼국지로 성공하라> … 총 144종 (모두보기)
소개 :1985년부터 1988년까지 독일 보쿰대에서 중국정치경제학 석사과정을 밟은 다음 매일경제, 문화일보 국제부 등에서 일했다. 1997년부터는 문화일보 베이징 특파원으로 9년 동안 활약했다. 이후 중국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 아시아투데이 베이징 지국장 겸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진핑과 중난하이 사람들』, 『베이징 특파원 중국 문화를 말하다』 등이 있고 『화폐전쟁』 시리즈를 번역했다. 1997년 관훈클럽상과 2004년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