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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 정당에 투표한다. 범죄자에 대해 사회 교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사형제가 부활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부동산 가격을 잡지 않으면 사회가 어려워진다고 외치다가도 재개발을 공약으로 내거는 후보에게 더 많은 지지를 보낸다.

《나는 진보인데 왜 보수의 말에 끌리는가?》는 인지언어학의 대가 조지 레이코프와 그의 제자 엘리자베스 웨흘링이 정치적 결정의 모순들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보수와 진보가 이 과정에서 어떻게 나뉘는지 등, 쉽게 해답을 얻지 못했던 질문에 대해 생각할 실마리를 제공하는 책이다.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던 보수들이 선거철이 되면 결집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첫문장
엘리자베스 웨홀링(이하 웨홀링) 언젠가 선생님은 은유가 전쟁을 일으킬 수 있으며, 2차걸프전쟁과 이라크전쟁의 동기가 대부분 '은유'라고 쓰셨습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8년 3월 17일자 '한줄읽기'
 - 한겨레 신문 2018년 3월 16일자 '교양 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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