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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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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의 <동물시집>이 전공자 황현산 교수에 의해 번역.출간되었다. '오르페우스의 행렬'이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이 시집은 1911년 3월에 발간된 것으로 국내에서는 이 묶음이 처음 시도되는 바다. 아폴리네르의 시 30편과 라울 뒤피의 판화 30점이 한 궤를 이뤄 아름다운 합작품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짧으면 4행, 길면 6행의 시와 한 편의 흑백 판화만으로 우리 '인간사'의 전부가 표현된다.

이 시집의 번역을 맡음과 동시에 매 편마다 한결 쉽고 보다 깊은 이해를 돕고 있는 황현산 교수의 보충 주석은 이 책을 아낌없이 아낄 수 있는 주요한 키포인트로 손색이 없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6년 12월 16일자 '한줄읽기'
 - 한겨레 신문 2016년 12월 16일자 '문학 새책'

최근작 :<매일, 시 한 잔>,<동물시집>,<시를 잊은 나에게> … 총 4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1877년 6월 3일 르아브르에서 태어났다. 그림, 판화, 삽화, 수예, 인테리어, 직물 디자인, 영화와 연극의 미장센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재능을 떨친 그는 수많은 데생, 목판화, 석판화, 타피스리 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3년 3월 23일 일흔다섯의 나이로 사망했다.
최근작 :<황현산 전위와 고전 : 프랑스 상징주의 시 강의>,<황현산의 현대시 산고>,<내가 모르는 것이 참 많다> … 총 64종 (모두보기)
소개 :

난다   
최근작 :<초록을 입고>,<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달걀은 닭의 미래>등 총 154종
대표분야 :에세이 13위 (브랜드 지수 473,702점), 한국시 23위 (브랜드 지수 37,556점),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24위 (브랜드 지수 108,093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