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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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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이면서 각종 언론에 칼럼도 쓰고 있는 양승국 변호사가 그동안 써놓은 여행기 중에서 10편을 골라 <중년에 떠나는 인문학 여행>이라는 책을 내게 되었다.
50대에 여행한 최근 10년 사이의 여행기를 정리한 책으로 중년의 감성에 맞춰 단순히 여행 장면만을 스케치한 것이 아니라, 여행지의 역사나 지리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낭만 변호사로 살아온 양승국 변호사의 여행기는 행복하려면 여행하라! 그리고 여행하면서 느낌을 남겨라! 그러면 나도 기쁘고 보는 이도 행복하게 만든다. 이 책은 우리에게 행복을 전해준다.

- < 박시호의 행복편지> 중

서문
추천사
01. 트레킹으로 맛보는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여행
02. 자동차로 떠나는 이탈리아여행
03. 촌놈이 처음 방문한 미국 뉴욕여행
04. 광야 한가운데 서 있는 성지의 메카 중동여행
05. 미지의 세계를 버스로 탐방하는 아프리카여행
06. 안도 다다오의 예술미를 좇는 일본여행
07. 가는 방법에 따라 신선한 한국 전주·제주여행
08. 공자의 고향 중국 제남여행
09. 스킨스쿠버의 천국 필리핀여행
10. 빠르게 성장하는 사회주의 공화국 베트남여행

: 양 변호사의 여행기는 “행복을 찾는 일이 우리 삶을 지배한다면, 일과 생존투쟁의 제약을 받지 않는 삶”,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잘 보여준다.
권오길 (『권오길의 괴짜 생물 이야기』 저자, 강원대학교 생물학과 명예교수)
: 양 변호사는 우리나라 산은 물론이고, 외국 산에도 쉴 새 없이 오르는 사람이다. 또한 여행 때마다 구석구석 사진을 찍고, 일일이 느낌을 기록하는 것으로 이름이 났다. 한마디로 부지런하기 짝이 없는 그가 쓴 《중년에 떠나는 인문학 여행》에서 다시 만날 수 있어 매우 반갑다.
김봉렬 (한국예술종합대학 총장)
: 그는 한 장소를 문헌으로 미리 답사하고, 현장에서 기록하고 촬영하며, 다시 정리하고 반추하여 세 번의 여행과정을 거친다. 이처럼 예습, 본 수업, 복습 등이 철저하고, 시각 자료까지 보완한 모범적인 여행기가 어디 또 있을까?
: 저자의 글은 여행 준비부터 실제 체험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단숨에 읽어 내려가게 할 정도의 마력을 지녔다. 기자보다 더 맛난 글을 쓰고 언제나 용감한 모험가인 그가 앞으로 어떤 여정을 펼칠지 더욱 기대된다.
박영우 (대유그룹 회장)
: 판결문을 쓰고 준비서면을 작성하던 날카로운 그의 펜이 아름다운 여행지와 그곳에 깃든 사연들을 만나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이정현 (국회의원, 前 새누리당 당대표)
: 양 변호사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으로 어디를 가든지 그냥 무심코 흘려보내지 않는다. 그런 호기심으로 여러나라를 여행하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등을 그냥 눈에만 담아 두지 않고, 글로도 남기고 이번에 책으로도 출판했다.
: 외우(畏友)의 여행기를 읽는 재미가 각별하다. 학창 시절 그의 모습은 왕성한 호기심과 탐구력으로 무장한 수재였다. 이 책은 남다른 탐구욕, 방대한 인문학적 소양, 중년의 여유로움 그리고 프로급 답사 경험이 합쳐져서 탄생한 것이다.
임병걸 (시인, 前 KBS 부사장, 《시로 읽는 경제이야기》 저자)
: 독서와 여행의 변증법적 통합이라고 해야 할까? 폭넓은 독서를 통해 단단히 무장한 인문주의자의 현장 검증에 가깝다.
하창우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 이 책은 필자가 단순히 여행지에서 느낀 감상을 기록한 책이 아니다.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여행을 목적으로 삼는 곳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한 다음 역사와 문화, 풍속 나아가 정치까지 파헤친 역작이다.

최근작 :<중년에 떠나는 인문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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