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미리보기
  • 최저가 : -원 I 최고가 : -원
  • 재고 : 0부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0)

12개 테마로 나눠 일본의 게스트하우스 100곳을 소개한 가이드북이다. 낡은 비즈니스 호텔, 기숙사, 비어있는 상가 건물 등을 리뉴얼한 게스트하우스들은 깨끗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나를 만나고 취미를 공유하고, 문화를 경험하면서 게스트하우스 자체를 즐기는 여행도 이어지고 있는 추세. 게스트하우스는 하루 묵어가는 곳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지역민과 일상을 공유하고 나누는 곳으로 진화하고 있다.

일본은 최남한 영토의 4배나 될 정도로 넓고 사계절이 뚜렷해 계절에 따라 지역에 따라 여행의 느낌이나 분위기가 매우 달라진다. 저자는 곳곳에 숨어있는 게스트하우스들을 소개해, 도시 생활자나 현재를 즐기는 욜로족은 물론이고, 아이와 함께 주말 여행을 즐기는 가족 누구라도 다채롭고 새로운 일본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소개된 100곳의 게스트하우스는 현재 진화 중인 게스트하우스의 모든 형태를 보여준다. 특히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친절한 가이드의 역할까지 한다. 저자는 각 장마다 칼럼을 통해 게스트하우스란, 게스트하우스 창업 유형, 준비 기간, DIY나 리노베이션에 따른 장단점 분석, 지역과 콜라보한 게스트하우스 운영방식 등 진화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도전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 일본을 찾는 여행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괜찮은 숙소 구하기란 늘 만만치 않은 일. 이 책에는 단순한 숙소 안내 이상의 생활문화와 전통이 담겨있다. 일본 여행 초심자에게는 현지인의 삶을, 일본이 익숙한 여행자에게는 새로운 숙박문화를 선물할 것이다.
: 일본 소도시를 잇는 저가항공편이 늘어난 요즘, 일본여행은 제주만큼이나 편해졌다. 그래서 도쿄와 오사카뿐 아니라 작은 도시의 숙소를 꼼꼼히 담은 이 책이 어느 때보다 반갑고 설렌다. 12개의 테마로 분류된 숙소는 취향대로 찾아가는 재미도 선사한다. 여행 중 머무를 곳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 1년의 절반을 외국에서 지내다보니 숙소의 매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일본인이 직접 일본 열도를 여행하며 찾아낸 숙소이니만큼 외국인은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독특하고 보석같은 게스트하우스들이다. 꼭 가보고 싶은 게스트하우스들이 많아 어서 일본으로 떠나고 싶다.

최근작 :<일본 게스트하우스 100> … 총 2종 (모두보기)
SNS :https://www.noiie.jp/
소개 :
최근작 : … 총 88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여대에서 일어일문학을, 일본 도신일본어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에릭양에이전시에서 저작권 업무를 담당했으며, 다수의 일본 동화책과 실용서를 번역했다. 옮긴 책으로 <밭일 1시간, 낮잠 2시간> <집에서 만드는 영국 과자> <달지 않아 매일 먹고 싶어지는 구움과자> 등이 있다.

즐거운상상   
최근작 :<내추럴 빈티지 인테리어>,<수납 못하는 사람을 위한 수납책>,<[큰글자도서] 탄수화물 줄여서 더 가볍게 살기>등 총 104종
대표분야 :살림/정리수납 1위 (브랜드 지수 41,335점), 정리/심플라이프 7위 (브랜드 지수 12,857점), 뜨개질/퀼트/십자수/바느질 11위 (브랜드 지수 44,999점)
추천도서 :<궁극의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을 두고 많은 책을 읽고 여러 권을 편집하였지만, <궁극의 미니멀라이프>는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저자는 도쿄 인근에서 가족과 함께 60년 된 전통주택에 사는데, 삼시세끼를 거의 자급자족으로 해결합니다. 냉장고, 세탁기는 물론이고 청소기 에어컨도 없으며, 전기료는 한 달에 500엔이랍니다. 이게 가능할까? 얼굴을 아는 가게에서 장보기,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기, 심플하게 옷 입기,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내게 맞게 생활, 환경과 물건의 순환까지 생각하며 최소한의 것으로 여유를 누리며 사는 것. 궁극의 미니멀라이프는 이런 것 아닐까요?
책을 읽다보면 생각도 마음도 차분해집니다. 그리고 왜 그렇게 허둥지둥 살았을까,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어디서부터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해야할지 고민이라면, 미니멀라이프에 슬슬 지쳐가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생활을 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 홍현숙 편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