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 웰스 
: 냉소주의자든 이상주의자든 독창적이고 흠 잡을 데 없는 이 비평서를 읽고 나면 사회가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작동은 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미국인들이 유일하게 믿는 것은 능력주의다. 헤이즈는 대담하게 그 믿음을 뿌리째 뒤흔든다.
포브스 (미국 경제 전문지) : 이 책은 술술 읽히면서도 통찰력이 담겨 있다. 나는 만 하루가 다 가기도 전에 이 책을 다 읽어버렸다. 독자들도 꼭 읽어보길 바란다.
릭 펄스타인 (『닉슨랜드(Nixonland)』 저자) :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의 실패를 주제로 삼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이나 마이클 해링턴의 『새로운 미국』처럼, 이 책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문제작이다. 이 선각자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미국은 위험천만한 상황에 몰릴 것이다.
카트리나 반덴 휴벨 (《네이션》 편집장 겸 발행인) : 헤이즈는 이 위기의 순간을 포착하여 우리 정치와 사회를 재건하고 개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참신하고 의미 있는 제안을 내놓는다.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우리 주류 정치의 구조적 병폐를 치유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클레이 셔키 (뉴욕대학교 교수, 『많아지면 달라진다』 저자) : 이 책에서 헤이즈는 주택담보 대출자들이 받지 못한 금융구제를 투자 은행들은 받은 이유, 이라크전의 예고에 여론이 무용지물이었던 이유, 그리고 가톨릭교회가 아동 성추행 사제들을 비호한 이유에 공통적으로 존재한 원인을 알려준다. 그것은 우리의 핵심 기관들이 이제 자정 능력을 상실했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내부자들을 보호하는 데 헌신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분노할 준비를 하고 이 책을 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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