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이들을 위로해줄 비밀 노트. 블랙유머로 무장한 프랑스 예능작가가 선사하는 사이다 같은 휴식.
이 책은 스트레스를 벗어나기 위한 갖가지 유머러스한 처방들과, 가슴 깊이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고백할 수 있는 공간들로 꾸며져 있다. 직장상사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페이지, 몰래 딴짓을 하고 싶을 때 꽤 쓸모 있을 만한 팁들, 마음을 가라앉히기 위한 그리기·색칠하기·만들기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공감과 웃음을 통해 우리의 지친 일상을 응원해주는 책이다.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월마트코리아, 데그레몽, 이솝 등의 기업에서 일했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감정이 폭발할 때 꺼내 드는 책》, 《알아두면 쓸모가 생길지도 모르는 과학책》과 다양한 어린이 책 등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