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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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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을 하는 사람, 허슬러(hustler)는 신선한 혁신을 추구해 겁 없이 도전하고, 급변하는 세상에서 발 빠르게 신기술을 습득해 살아남는다. 미국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스』는 허슬러의 삶의 방식을 환영하는 이들로 ‘밀레니얼 세대(millenials, 1980년대 초부터 201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세대)’를 꼽는다. 밀레니얼 세대는 거대 기업의 톱니바퀴가 되어 회사의 비전을 따라 살기보다는 자기만의 꿈과 인생 목표를 세우고 ‘일과 삶과 놀이’가 일치되는 삶을 살기를 더 선호한다. 애초부터 정규직 일자리를 찾기보다는 스스로 세상에 없던 직업을 창직하거나 1인 기업을 세워 혁신적인 사업을 벌인다. 이들의 롤모델은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나 래리 페이지 구글 CEO 같은 창조적 기업가들이다. 이 책 『허슬 경제학』에는 자기만의 재능과 독창성을 계발해 성공의 기회를 만들고 꿈을 이룬 25명의 허슬러(hustler)가 등장한다.
시작하는 말 긱 이코노미 시대, 커리어를 DIY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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