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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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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그 답을 알려준다. 수익형 부동산 정보분석기관인 FR인베스트먼트에서 부동산 선임연구원으로 활동중인 저자는 시장을 이기는 정책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 부동산 거품을 없애고, 집값 안정화를 꾀해 집이 투기의 수단이 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은 필요한 일이나, 이러한 정책으로 시장을 옥죄기는 역부족이라는 것이다.

어느 곳에 어떻게 투자하라는 식의 단순 투자 매뉴얼을 알려주는 책이 아닌 흔히 접할 수 있는 수치 전망보다는 이유와 논거를 들어 부동산투자의 방향성을 전달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정부의 대책을 현명하게 읽어 투자의 시점을 스스로 설정하고, 중장기적으로 부동산의 가치와 모멘텀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적응해나갈 것인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새 정부가 전방위적인 부동산시장 압박에 나서고 있다. ‘과연 정책이 시장을 이길까, 시장이 정책을 이길까?’ 여기에 대한 답은 곧바로 ‘집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질문의 답이 된다. 이 책은 흔히 접할 수 있는 수치 전망보다는 이유와 논거를 통해 부동산투자의 방향성을 전달한다. 정부와 시장, 업계가 바라보는 부동산의 방향을 낱낱이 분석하고 통찰한 부동산 예측서로 부족함이 없는 책이다.
: 저금리에 경제 성장은 더딘데 투자할 곳은 마땅찮고 물가는 무섭게 치솟는다. 고령화는 날로 심화하고 곧 인구 절벽이 시작된다는데 부동산 가격은 홀로 뛰는 기현상을 보인다. 이 책은 누구나 궁금해할 만한 2018년 부동산시장 전망을 속 시원하게 풀어놓는다. 숨 고르기 중인 시장에서 투자해야 향후 상승기 때 수익이 커진다는 이론은 탄탄하다. 여기에 지나치기 쉬운 통계, 해외 사례를 버무려 설득력 있는 답을 도출해냈다. 당장 2018년 집값과 전셋값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인해 향후 부동산시장이 얼어붙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전망과 다른 담대함을 보여준 부동산 전문 연구원의 글을 읽으면서 시장을 보는 또 다른 시각을 엿볼 수 있었다. 우리 경제에 거의 밀착되어 있는 부동산시장의 현주소와 미래를 예리하게 진단하면서 규제 위주의 정책 기조에도 끄떡없는 투자처가 어디인지 소개하고, 미국 등 해외 부동산시장에 대해서도 전망한 점이 매우 인상적이다.

최근작 :<2019 대담한 부동산 대예측>,<2018 부동산 대예측>,<수익형 부동산의 99%는 입지다> … 총 8종 (모두보기)
소개 :

원앤원북스   
최근작 :<재무제표가 알려주는 좋은 주식 나쁜 주식>,<오십에 다시 읽는 이솝우화>,<합법적으로 덜 내는 상속증여 절세법>등 총 206종
대표분야 :협상/설득/화술 5위 (브랜드 지수 35,079점), 부동산/경매 7위 (브랜드 지수 100,230점), 주식/펀드 11위 (브랜드 지수 53,796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