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이들과 사진 찍는 이들이 요즘 부쩍 많이 모여들고 있는 커뮤니티인 다음 카카오 ‘브런치(brunch.co.kr)’에서 활동하고 있는 ‘Sustain Life’의 에세이가 있는 요리책. 서스테인 라이프는 포토그래퍼인 남편과 작가인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스튜디오로, 브런치 커뮤니티에서 구독자 1만 명을 가진 파워 블로거이다. 따뜻하고 감각적인 사진, 자세한 레시피와 과정에 대한 글이 담긴 요리들, 그리고 그 요리 과정이나 일상을 풀어낸 글 솜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도시에서 생활하며 식탁 위 작은 행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해, 서스테인 라이프가 소개하는 간편하고 맛있는 브런치와 가정요리를 소개하고 집과 정원에 대한 계절의 에세이를 따뜻하게 담았다. 총 4장으로 나누어져 펼쳐지는 책 속 요리들은 도시생활자들의 평범한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해줄 간단하지만 맛과 멋이 살아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 카카오 ‘브런치’ 인기 요리 블로거
'sustain life'의 어반 레시피!
식탁 위 작은 행복을 꿈꾸는 도시생활자들을 위한
따뜻하고 감각적인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글 쓰는 이들과 사진 찍는 이들이 요즘 부쩍 많이 모여들고 있는 커뮤니티인 다음 카카오 ‘브런치(brunch.co.kr)’에서 활동하고 있는 ‘Sustain Life’의 에세이가 있는 요리책. 서스테인 라이프는 포토그래퍼인 남편과 작가인 아내가 함께 운영하는 스튜디오로, 브런치 커뮤니티에서 구독자 1만 명을 가진 파워 블로거이다. 따뜻하고 감각적인 사진, 자세한 레시피와 과정에 대한 글이 담긴 요리들, 그리고 그 요리 과정이나 일상을 풀어낸 글 솜씨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도시에서 생활하며 식탁 위 작은 행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해, 서스테인 라이프가 소개하는 간편하고 맛있는 브런치와 가정요리를 소개하고 집과 정원에 대한 계절의 에세이를 따뜻하게 담은 책이다.
Sustain Life, 도시생활자의 식탁에 담긴
따뜻한 계절의 맛과 멋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brunch)의 인기 블로그 ‘Sustain Life’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가 도심의 작은 한옥에서 살며 매일매일 차려낸 따스한 계절의 식탁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총 4장으로 나누어져 펼쳐지는 책 속 요리들은 도시생활자들의 평범한 일상에 작은 행복을 더해줄 간단하지만 맛과 멋이 살아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도시생활자의 식탁’에서는 번잡한 도시의 쉼표가 되어줄 퀴노아 샐러드, 아보카도 김밥, 불고기 베이크, 미트볼 파스타 등 맛있고 건강한 브런치 메뉴를 소개하고, 2장 ‘키친 가든’에서는 루꼴라 피자, 산딸기 타르트, 토마토 절임, 무화과 클라푸티 등 햇살과 바람이 빚어낸 작고 풍성한 정원에서 수확한 채소와 허브로 만든 요리들을 선보인다. 3장 ‘보통의 식탁’에서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의 요리들인 바지락 칼국수, 문어 솥밥, 만두, 육회 비빔밥 등을 차려내고 마지막으로 4장 ‘일상의 작은 사치’에서는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들과 나눠 먹을 수 있는 샥슈카, 샐러드, 양갈비구이, 라자냐 등 보다 풍성하고 아름다운 메뉴들을 소개했다. 이 책에 실린 요리들과 함께 도심 속 일상에서 누리는 특별하고 따뜻한 맛과 멋의 정취를 느껴보자.
도심 속 한옥과 정원에서 펼쳐지는
느긋하고 아름다운 슬로우 라이프스타일
이 책은 요리책이면서 동시에 한 편의 슬로우 라이프스타일 에세이기도 하다. 모든 페이지에 실린 사진들은 요리의 완성컷이자 과정컷이면서, 모든 사진이 저마다의 스토리가 담겨 있는 포토 에세이로 구성되었다. 시간의 흐름을 따라 빛으로 새겨진 어느 도시생활자의 이러한 순간의 장면들은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한옥에서 정원을 일구며 살아가는 저자만의 슬로우 라이프스타일을 온전히 아름답게 전해준다. 한옥의 작은 부엌에서 요리를 하며, 철마다 자연의 모습이 담긴 멋진 식탁을 차려내고, 이를 소중한 이들과 여유롭게 나누는 저자만의 느리고 따뜻한 이야기를 책 속 사진과 에세이를 통해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