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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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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그림 동화 11권. 2016년 콰토로가토스 상 수상작, 2014년 플라스틸리나서점 선정 ‘최고의 그림책’, 2014년 마드리드서점연합 선정 ‘올해의 그림책’. 날마다 반복되는 똑같은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제동을 걸며 고집을 피우는 4번 양을 통해서, 어쩌다 한 번씩은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작은 일탈을 꿈꿔 보는 것도 꽤 의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것이 오히려 새로운 자극이나 도약의 발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한껏 열어 보이고 있다.

어린아이들에겐 저마다 잠 못 이룰 때 호출하는 양이 있다.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하면서 말이다. 양들은 자기가 맡은 아이가 호출을 하면 차례대로 허들을 뛰어넘는다. 1번 양, 2번 양, 3번양…, 정해진 순서대로 말이다. 미구엘에게도 잠이 안 올 때 부르면 곧장 출동하는 양들이 있었다. 미구엘은 거의 날마다 양들을 호출한다. 미구엘이 부르면 양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차례대로 허들을 뛰어는다. 그런데, 갑자기 4번 양이 보이지 않는 것인데….

이루리 (아동문학가, 그림책 비평가, 심사위원,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 수면 도우미의 반항

최근작 :<초록은 생명이에요 세트 - 전3권>,<무시무시한 줄 알았더니 엄청 재밌는 몬스터잖아! 세트 - 전3권>,<고집불통 4번 양>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스페인 톨레도에서 태어났어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좋아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답니다. 지금은 이야기 없인 하루도 살 수 없다고 해요. 2011년에는 라사리요 문학상(그림책 부문)을 수상했어요. 《고집불통 4번 양》은 2014년에 플라스틸리나서점 선정 ‘최고의 그림책’에 뽑혔고, 마드리드서점연합 ‘올해의 그림책’에도 선정되었다. 2016년에는 콰토로가토스 재단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으면서 또 한 번 작품성을 인정받았어요.
최근작 :<이야기를 잃어버린 세상에서 생긴 일>,<어떻게 여행 가방에 고래를 넣을까> … 총 5종 (모두보기)
소개 :스페인 세비야 예술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쓰고 그린 책 《두 갈래 길》로 2018년에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픽션 부문에서 우수상을, 그림을 그린 《고집불통 4번 양》으로 마드리드 서점 연합 선정 올해의 그림책, 네마리 고양이 재단상 등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새가 되고 싶은 날》, 《바다로 간 페넬로페》,《물 없는 나라 빵 없는 나라》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최근작 : … 총 51종 (모두보기)
소개 :스페인어와 예술학을 전공하고 스페인 미술·골동품 학교에서 미술품 평가 및 감정 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영어권과 스페인어권의 어린이·청소년 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면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외국 도서 추천위원으로 활동한다.
옮긴 책으로는 《넌 내가 안 보이니?》 《안 돼?》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세상 가장 높은 곳의 정원》 《갈라 행성이 뜨거워지고 있어요!》 등 여러 권이 있다.

라임   
최근작 :<선 위의 아이들>,<0시 4분>,<2024 초등 저학년 기본 생활 습관 추천도서 세트 (1-2학년) - 전5권>등 총 159종
대표분야 :청소년 소설 19위 (브랜드 지수 75,325점), 청소년 인문/사회 40위 (브랜드 지수 9,895점)
추천도서 :<조선에서 보낸 하루>
조선 시대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 ‘한양’을 산책하다! 첫 출근을 앞둔 규장각 관리가 측간에 앉아 힘을 주는 새벽에서, 시전 거리의 상인이 흥정을 거는 점심, 예의를 차리지 않으면 호된 꼴을 당하게 되는 기방에서의 저녁까지. 만 하루 동안 조선 사람들의 가치관과 문화, 예술, 의식주가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한양의 낯선 풍경에서 낯익은 우리의 삶을 발견하는 ‘숨은그림찾기’ 속으로 다 함께 들어가 보자!

박창희 (라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