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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라스무쎈 교수의 역작으로서, 옥스퍼드대학교 출판부에서 2013년에 간행되었다. 지속 불가능한 산업기술 자본주의문명으로부터 생태문명으로 전환하기 위해 윤리적 통찰력과 분석을 토대로 하여 삶의 다양한 이야기들과 아름다운 시들로 엮은 감동적인 교향곡이 되어, 명성 있는 Grawemeyer Award in Religion을 받은 명저이다.

현대인들이 참 자기를 찾고 문명전환을 이루기 위해서 저자는 영성과 생태학의 연합을 주장하며, 종교들이 문명전환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깨우쳐준다.

Willis Jenkins (Ecologies of Grace저자)
: “저자는 문명전환을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매우 탁월한 책을 썼다. 그는 고대의 도덕적 전통들을 새로운 상황에서 어떻게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 것이며, 또 그것들을 새로운 상상의 세계에 맞도록 어떻게 변용할 것인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종교 윤리학에 중대한 공헌을 이루었다. 이 책은 해당 분야의 학자들에 의해서만 진가를 인정받을 것이 아니라, 지구의 지속가능성의 위기를 염려하고 우리가 공유할 도덕적 상상력을 재형성하기 위해서 문화적 자원들을 찾아보려는 많은 사려 깊은 독자들에 의해서도 그 진가를 인정받을 것이다.”
Jim Martin Schramm (Professor of Religion, Luther College)
: “라스무쎈은 종교가 인간 구원의 드라마를 위한 무대로 자연을 보는 것을 중지하고 그 대신 거룩한 신적인 것을 경험하는 자리로 볼 필요가 있다고 설득한다. 그의 학자로서의 능력은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하고 여러 분야들과 다른 학자들의 통찰들을 함께 엮어내는 그의 능력은 참으로 모범적이다. 이 책은 여러 학문분야에 걸치는 사고를 최고로 반영한 위대한 지성적 성취다.”
Aruna Gnanadason (Listen to the Women, Listen to the Earth 저자)
: “종교 윤리에 대한 이 새로운 저작은 생명의 거룩한 연결망에 대한 서정적 경의를 표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산업화가 자연을 실용성만 생각하여 사용한 것에 대해 치열하게 고발한다. 저자는 신비주의 전통, 예언자 전통, 그리고 지혜 전통들에서 이끌어 와서, 생태학적으로 의식하는 문명에로 패러다임 전환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지역 공동체들에 의해 고취되어, 지구를 공경하는 신앙이 <노래들 가운데 노래>가 되었다.”
메리 에블린 터커 (예일대학교, 종교와 생태 포럼 공동지도자)
: “이 책은 종교들이 그 생태학적 위상에로 변혁되기를 주장하기 위해, 신학적 성찰과 윤리적 설득을 함께 엮은 위대한 걸작이다. 저자는 지금 생겨나고 있는 지구 공동체를 위해서 매우 필요한 비전을 명료하게 설명하는 데서 웅변적이고, 포괄적이며, 강한 흥미를 돋구어준다.”

최근작 :<지구를 공경하는 신앙>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뉴욕 유니온 신학대학의 사회윤리학 명예교수로서 수많은 논문과 저서들을 발표했다. 대표적 저서들은 이 책을 비롯해서, Earth Community, Earth Ethics, Dietrich Bonhoeffer: Reality and Resistance, Reinhold Niebuhr: Theologian of Public Life, Bible and Ethics in the Christian Life 등이 있다.
최근작 :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문리대 물리학과, 감신대, 예일대, 뉴욕 유니온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미국 연합감리교회에서 은퇴했다. 『사탄의 체제와 예수의 비폭력』, 『참사람: 예수와 사람의 아들 수수께끼』, 『무신론자들의 망상』, 『내 몸과 영혼의 지혜』, 『지구를 공경하는 신앙』 등 10여 권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