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흥미가 없다 못해 혐오하다시피 하는 시노부지만, 반려동물에 얽힌 사건이라면 태도가 180도 달라진다. 여기에 거절이라곤 할 줄 모르는 사람 좋은 이즈미가 콤비(?)를 이루어 사건 해결! 금붕어 떼의 의문사 사건을 비롯하여 길 잃은 고양이의 주인 찾기, 용의자 없는 화재 사건 등 각종 미스터리가 지금 펼쳐진다.
펫숍 점원 이즈미 하루토의 주 업무는 재벌 키리야마 시노부의 반려동물을 돌보는 일. 동물들을 돌보는 건 즐겁지만 사람을 싫어하는 냉혈한인 시노부를 상대하는 건 버겁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가게의 금붕어 수십 마리가 떼죽음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동물을 더없이 사랑하는 시노부는 이즈미와 함께 범인 잡기에 나서고……. NO라고 말하지 못하는 대학생×인간 혐오자인 재벌 독설가 언밸런스한 두 사람이 반려동물에 얽힌 사건을 해결하며 따뜻한 힐링을 선사하는 미스터리 소설! [출판사 리뷰] 반려동물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건은 이 콤비에게! 인간에게는 흥미가 없다 못해 혐오하다시피 하는 시노부지만, 반려동물에 얽힌 사건이라면 태도가 180도 달라진다. 여기에 거절이라곤 할 줄 모르는 사람 좋은 이즈미가 콤비(?)를 이루어 사건 해결! 금붕어 떼의 의문사 사건을 비롯하여 길 잃은 고양이의 주인 찾기, 용의자 없는 화재 사건 등 각종 미스터리가 지금 펼쳐진다.고양이, 개, 심지어 이구아나까지 다양한 동물 등장! '펫숍'을 제목으로 내건 만큼 작중에는 각종 다양한 동물이 등장! 모두에게 친숙한 고양이와 강아지는 물론, 마니아들에겐 유명한 금붕어 '난주'나 이구아나까지 등장해 흥미를 더한다. 여러 반려동물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그들에 대한 크고 작은 지식까지 얻을 수 있는 알찬 한 권!NO라고 말하지 못하는 대학생×인간 혐오자인 재벌 독설가 외견부터 배경, 성격까지 맞는 것이라곤 하나 없는 언밸런스한 두 사람이지만, 반려동물을 사이에 두고 얽히는 사이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되고?! 마치 반려동물과 가까워지듯 서로를 이해하며 받아들이게 되는 두 사람의 관계도 중요한 포인트!카카오페이지 화제의 연재작, 라이트문예 라인업 제5탄! 재미와 문학의 경계를 추구한다! 《월영 골동품 감정첩》, 《어게인 ~나와 사신의 300일~》, 《오전 0시의 라디오 방송국》, 《식물 탐정》에 이은 출판미디어 '율'의 라이트문예 라인업 제5탄. 라이트노벨 특유의 톡톡 튀는 설정과 스토리에 인간과 반려동물에 대한 통찰을 더한 라이트문예 작품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