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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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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앞 인문학 카페 헤세이티만의 철학을 담은 입간판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헤세이티 입간판은 카페 운영자인 황경민 씨가 5년 6개월 동안 매일 매일 직접 손글씨로 써왔다. 황경민 씨는 정치 사회 경제 분야를 넘나들며 기존 관습과 관념의 허를 찌르는 유쾌 발랄한 내용으로 입간판에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담았다.

1 _ 너의 우울이 길다 009
2 _ 리듬을 그리는 일 041
3 _ 그대여 힘내지 말아요 071
4 _ 굿모닝 대한민국 107
5 _ 입간판은 무례하다 141
6 _ 사랑했기로 용감했다 187
7 _ 가거라, 아들아, 내 딸들아 227
8 _ 절망을 살아내자 259

최근작 :<통화중일 때가 좋았다>,<지금, 바로, 여기!>,<옥상의 정치>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부산 영도에서 났다. 영도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입학, 시를 쓰기 시작했다. 젊어서 내내 방황하다가 지난 10년 동안 부산에서 <카페 헤세이티>를 운영했다. 이 시집이 시업 35년 만의 첫 시집이다. 저서로는 <옥상의 정치> 공저, 입간판 모음집 <지금, 바로, 여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