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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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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최초의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인 현천고등학교 3년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현천 고등학교는 2015년 ‘앎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공동체’를 학교 비전으로 하여 강원도 최초의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로 문을 열었다. 이 책에는 지난 3년간 아이들과 선생님이 함께했던 시간과 공간의 마음을 그대로 담았다.

교사의 글에는 학생과 동료와 학교를 향한 뜨거운 그리고 애틋한 마음이 묻어나고, 학생의 글은 자신의 변화는 물론 모든 관계와 사물로부터의 배움을 날것의 언어로 표현했으며, 되도록 많이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했다. 공립 대안학교라는 ‘현천고’ 만의 특성이 돋보이는 이 책을 통해 우리 교육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최근작 :<우리는 다시 걸었다>
소개 :현천고등학교는 2015년 ‘앎과 삶이 하나 되는 행복공동체’를 학교 비전으로 하여 강원도 최초의 공립 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로 문을 열었습니다. 학생을 대상에서 존재 그 자체로 만나는 교사, ‘있는 그대로’의 나를 찾고 사랑하는 학생이 모여서 나날을 벅찬 감동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현천 책 편집부’가 만남, 부딪힘, 성장, 성찰의 과정을 가득 담아 펴냅니다.

1학년 고찬희·김예찬·김유경
2학년 김동주·김윤서·이상민
3학년 김유진·서우림·이은정·진현철
지도교사 이현애

단비   
최근작 :<[큰글자책] 1958, 위험한 심부름>,<사막 고래>,<시를 즐기는 법>등 총 143종
대표분야 :교육학 17위 (브랜드 지수 28,460점)
추천도서 :<여섯 개의 배낭>
매력적인 여섯 작가가 이끄는 여행

‘여행’을 테마로 한 청소년 소설집. 경쟁과 생존만이 유의미한 사회와 어른들이 정해 놓은 좁디좁은 세계에 갇혀 인생의 가장 찬란한 시간을 소모하고 있을지 모를 청소년들에게 여섯 명의 작가가 작은 메시지를 던진다. 나를 둘러싼 습관적 시선과 환경에서 벗어나 보자고. 함께 여행을 떠나자고. 내 안으로, 우리 사회로, 관계 속으로의 여행을 타박타박 걸어 나가다 보면 청소년 독자를 보듬는 여섯 작가의 따뜻한 시선에 마음이 뜨끈해질 것이다.

대표 김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