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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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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서관 연합 국제아동도서상, 프랑스-벨기에 문학상, 노르웨이 문화예술부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 고도 비만에 알코올 중독 증세를 보이는 어머니와 빈민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바르트는 자신의 환경에 주눅 들지 않는 쾌활한 소년이다. 그는 오페라를 멋지게 부를 줄 알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는 없다. 누군가 듣고 있다고 생각하면 목소리가 형편없이 갈라지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이 닥쳐도 그는 좌절하거나 주변을 원망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씩씩하게 헤쳐 나간다. 이런 바르트의 모습을 따라가는 동안 독자들은 바르트를 응원하게 되고, 약간은 엉뚱하면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는 법이 없는 바르트를 통해 웃음과 긍정의 힘을 얻게 된다. 내 삶의 제 1 장 · 7 : 노르웨이 최고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아르네 스빙엔은 유머를 찾기 힘든 환경에서도 낙관주의의 끈을 놓지 않는 특별한 소년을 섬세하면서도 교묘한 필치로 그려내는 데 성공했다. : 주인공 바르트와 그의 세계에서 발견하는 아름다움과 깊이는 매력적이고 감동적이며, 사랑스럽고 심오하다. : 아주 재미있으면서도 교훈적이다. 힘겨운 상황에서도 문제를 바라보는 특유의 균형감을 어떻게 유지하고, 어떻게 승리를 쟁취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 성실하고 착한 아이는 누구나 응원하기 마련이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바르트의 성공을 응원하는 것만큼이나 그의 유별난 행동에도 열광할 것이다. : 유머와 재치로 가득하다. 감상적이지 않으며 현실감이 넘친다. : 재미와 즐거움을 보장하는 소설. 탄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스빙엔의 글은 현실을 정직하게 반영하면서도 심각함과 가벼움이 잘 어우러져 있다. : 압도적으로 훌륭하다! 재미있고 박진감 넘치며 감동적이다. : 올해 최고의 어린이·청소년 소설! 10대 소년에게 닥친 평범하지 않은 난관을 특별하고도 흥미롭게 만드는 단 한 번의 강렬한 이벤트, 그리고 그것을 위한 여러 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가득 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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