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부모가 간직해야 할 단단한 마음에 대하여
1부 환상-강박-현실
1장 부모, 우리는 누구인가
부모의 탄생 | 생물학적 부모와 사회학적 부모 | 부모 노릇의 어려움 | 무한대로 커지는 부모의 역할
2장 아이, 너희는 누구니
아이의 탄생 | 아이의 위상이 달라지다 | 부모의 부담이 늘어나다 | 엄마가 뭘 알아! | 오랫동안 ‘아이’로 키우다
3장 내 아이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아이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 고반응성-저반응성, 기질은 변하지 않는다 | 미성숙한 전전두엽 피질과 샘솟는 도파민 | 아이의 뇌에서 일어나는 일 이해하기 | 화성 부모와 금성 아이 | 차이를 인식하고 이해하며 존중하기
4장 부모가 느끼는 불안감과 부담감
환상 또는 오해로 시작하다 | 환상적인 결혼이나 육아는 없다 | 강박과 집착으로 이어지다 | 아이의 인생이 곧 내 인생? | 불안과 부담의 실체 | 부모 노릇과 경제력의 상관관계 | 비교라는 도구 버리기
5장 현실을 바로 보는 용기
제대로 된 어른으로 키우고 싶다면 | 뒷전이 되어버린 ‘성장’의 가치 | 현실적인가, 현실적이지 않은가 | 구체적이고 분명한 목표 세우기 | 현실 위에 세워진 원칙이 가진 힘 | 좋은 어른 좋은 부모로 키우기
2부 부모 인문학 원칙
6장 부모 먼저 자신을 아는 게 중요하다
네 자신을 알라 | 아이의 기질적, 생체적, 심리적 특성을 파악한다 | 내 아이를 알아야 길이 보인다 | 부모 자신의 기질적, 심리적 특성을 자각한다 | 부모의 상처가 아이에게 옮지 않도록 하자 | 부모와 아이의 교집합을 키운다
7장 실현 가능한 미래를 그린다
포기의 미덕과 포기할 줄 아는 지혜 | 아이를 기르는 일에 완벽은 없다 | 실수와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나아가기 | 부모 노릇은 불가능에 대한 도전이 아니다 |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거두자
8장 말높이를 맞춘다
눈높이보다 말높이 맞추기가 더 중요하다 | 화가 나고 분노가 치미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 정당한 이유로 화를 내고 상황 조절하기 | 아이의 감정과 행동을 구분해서 판단한다 | 아이의 감정 이해하기 | 직접적이고 구체적이며 단호하게 가르친다 |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드는 기준과 규칙
9장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한다
부모와 아이의 입장이 다르다 | 어린 시절을 돌이켜보자 | 아이에게 시키는 것은 부모도 지키자 | 위협과 윽박 말고 이해와 설득으로 소통하자 | 아이와 한 약속의 무거움
10장 자랑스러운 부모가 되는 지혜
아이는 부모의 뒷모습을 보며 자란다 | 도대체 누구를 닮아서 저럴까? | 부모의 현재 모습이 아이의 미래다 | 엄마와 아빠는 서로에게 든든한 동지여야 한다
11장 이야기를 들어주고 편이 되어준다
자기신뢰감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 부모의 믿음만큼 아이는 자란다 | 아이에게는 판검사가 아닌 의사나 산타가 필요하다 | 판단보다 위로가 먼저다 | 빈정거리고 조롱하고 비아냥거리지 않는다 | 아이를 무기력하게 만드는 방법
12장 습관의 힘
습관은 쉽게 생기지도 않고 쉽게 버릴 수도 없다 |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선물하자 | 경제관념을 심어주자
3부 사랑-신뢰-성장
13장 부모도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공부하라 그리고 실천하라 | 아이에게 비친 부모의 모습 가다듬기 | 아이가 경험하고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자 | 삶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있는 아이 | 품격 있는 아이로 키우자 | 좋은 사람이 행복하다
14장 사랑과 신뢰로 우리는 계속 나아간다
일방적인 사랑도 희생도 없다 | 사랑이라는 이름의 욕심과 과잉 | 다른 아이도 내 자식만큼 귀한 존재다 | 아이와 부모의 공통분모는 사랑이다 | 사랑의 또다른 의미는 기회와 믿음
닫는 글 무엇을 줄까가 아니라 어떻게 떠나보낼까
덧붙이는 글 미리 쓰는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