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낳아주되 갖지 않는다
001 道可道非常道 말할 수 있다면 상도가 아니다 15
002 皆知美之爲美斯惡已 피는 꽃은 이쁘고 지는 꽃은 미운가 18
003 使民不爲盜 내가 나를 잡아먹는 무서운 그것 21
004 道沖而用之 아홉 구멍 덕으로 사람이 산다 24
005 聖人不仁 사람도 풀강아지야 27
006 谷神不死 신은 골짜기 같아 죽지 않는다 30
007 後其身而身先 소사, 무사, 또 무사 33
008 上善若水 물은 오로지 낮은 데로만 길을 잡는다 36
009 功遂身退 공이 이뤄졌거든 자신을 물려라 39
010 生而不有 낳아주되 갖지 않는다 42
011 三十輻共一? 바퀴 구멍이 있어야 수레가 구른다 45
012 各歸其根 귀근은 죽음이니 고요라 한다 48
013 能弊不新成 끊을 수 있어 새로 취하지 않는다 51
014 少私寡欲 감꽃이 훨훨 떨어지듯 54
015 貴食母 새끼 딸린 노루는 사냥하지 않는다 57
016 不自見故明 제멋대로 보지 않으면 밝다 60
017 我自然 사욕을 버리면 사람도 자연이다 63
018 去甚 去奢 去泰 치우쳐 말뚝박기 하지 말라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