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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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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서 저자는 ‘삶을 바꿔라.’라고 주장한다. 이 말의 의미는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지금처럼 흐름을 거스르고 괴로워하면서 노력하는 것과는 완전히 반대 모습을 의미한다. 이것은 물고기가 강의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헤엄을 치는 이미지이다.
저자는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찾았을 때 비로소 우리는 가장 건강하고 활기차고 즐거운 인생을 보낼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하며 물론 그렇게 되었을 때에는 마음 지칠 일 없이 건강하게 ‘힘내보자.’는 말 또한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 책은 ‘더욱더 노력’하기 위한 책이 아니라 치유를 위한 책이다. 저자는 나 자신을 위로하고 내 안에 담긴 힘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인생의 행복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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