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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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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이 만들어낸 지평선이 맞이하는 곳, 북만주. 그곳에서 저자는 그곳의 평원과 초원을 누비며 진정한 쉼을 경험한다. 그것은 숨통이 탁 트이는 청량한 공기, 꼭 해야 할 일이 없이 제멋대로 늘어진 시간, 솔직해서 행복한 사람들이 있는 북만주였기에 가능했다.
사람마다 각자의 여행 방식이 있겠지만, 삶의 무게에 어깨가 짓눌린 사람이라면 일상과 다를 바 없이 복잡한 관광지로의 여행은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닐 것이다. 대단한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 한 장보다 여유가 고픈 이들이라면, 북만주로 떠난 한 여행자의 이야기에 몸을 실어보자. 추천의 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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