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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역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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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살의 제이크 듀시는 모든 것이 혼란스러웠다. 술과 마약, 담배에 찌든 생활을 청산하고 대학에 진학했지만, 미래는 불투명 했고, 삶의 기쁨은커녕,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가치를 찾을 수 없는 수업을 듣기 위해 아침마다 일어나야 한다니, 매일이 감옥이었다. 무엇보다 자신을 갉아먹었던 코카인의 유혹에 다시 흔들렸다. 더 이상 이대로 둘 순 없었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지?" 그는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찾기 위해, 진짜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아무 계획 없이 미국에서 과테말라로 다시 오스트레일리아와 인도네시아, 태국으로 여행은 이어졌다. 이 여행에서 그는 사람들을 만났고, 사랑과 우정을 배웠으며,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소통하는 법을 알아나갔다. 이 책은 제이크 듀시가 '자신'과 '삶의 목적'을 찾아 떠난 여행의 기록이며, 세상 속으로 뛰어들어 사람들과 만나고 사랑을 배운 감동의 발자취이다. : <바람 속으로>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장편 버전이다.
제이크 듀시는 정말 놀라운 청년이며, 그는 우리에게 가장 완전하게 인생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 애플에는 분명한 비전을 가진 두 사람이 있었다.
세상을 변화시킨 스티브 잡스와 나이다. 여기, 자신만의 비전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이가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 제이크 듀시이다. : 제이크 듀시는 모험을 걸고, 두려움을 통해 스스로를 낮추며, 우리를 수없이 넘어뜨렸던 파도에 다시 도전하는 것이야말로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임을 보여주고 있다. : 제이크는 분명한 메시지를 가진, 두려움을 모르는 용감한 청년이다.
그는 ‘안식’이라는 벼랑에서 자신의 운명으로 과감히 뛰어내리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 <바람 속으로>는 우리가 소망을 가지고 거기에 따라 행동한다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감의 책이다! : 제이크가 하는 말, 그가 쓰는 책은, 머뭇거리는 당신의 삶을 성공으로, 뚜렷한 목적을 가진 삶으로 바꾸어놓을 것이다. : 사색과 내면의 변화를 향한 제이크의 여정은 같은 세대의 젊은이들에게 촉매와 같은 역할을 한다.
그의 이야기는 다른 누구와도 연결되며, 보다 충만한 삶을 탐색하는 10대와 대학생도 예외일 수 없다. 정치와 여론에 휩쓸리지 않고 오직 정신적 발전을 추구해 나간 용감한 청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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