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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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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으로는 드물게 영국 추리소설가협회가 수여하는 골드대거(최우수 작품상) 최종후보로 뽑히고, 에드거 상을 포함한 미국의 주요 미스터리/스릴러 상의 최우수 데뷔작 부문 최종후보에 오른, 작가 베키 매스터먼의 데뷔작이다. 제목은 딜런 토마스의 시 '저 좋은 밤으로 순순히 들어가지 마세요(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의 한 구절에서 따왔다.

투손에서 결혼 후 조용히 살아가던 전직 FBI 특수 요원 브리짓 퀸. 어느 날, 그녀에게 자신이 훈련시켰던 후배 특수 요원을 마지막 희생자로 삼고 잠적해버린 66번 고속도로 살인마가 잡혔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그러나 담당 수사관인 FBI 특수요원 로라 콜먼은 브리짓 퀸에게 연쇄살인 용의자가 거짓 자백을 하는 것 같다며 도움을 요청한다.

과거와 더 이상 얽히기 싫어 콜먼의 부탁에 주저하는 브리짓 퀸. 하지만 자신을 노리는 성범죄자를 우발적으로 죽이게 된 브리짓 퀸은 뒤늦게 찾은 행복이 위태로워지기 시작하는 것을 직감한다.

프롤로그
1~54
감사의 글
작품의 저술 배경

재닛 매슬린 (<뉴욕타임스> 평론가)
: “맥박이 뛰고, 맹렬하게 몰아붙이며, 생생하게 살아 있는…. 단 한 번의 최후 증빙으로 작가는 범죄소설의 작법을 제대로 배웠음을 증명한다. 베키 매스터먼은 일상적인 시선이 닿는 곳,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곳에 중요한 단서를 숨겨놓았다. 그리고 그러한 놀라운 발견에 있어 교묘하게 독자들을 조정해 그들이 주인공 브리짓보다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했다.
: “궁극의 즐거움. 전율이 느껴지는 똑똑한 소설이다. 게다가 베키 매스터먼이 가진 목소리의 힘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라이브러리 저널
: “호소력 짙은 캐릭터와 페이지를 계속 넘기게 만드는 구성력이 한데 조화를 이룬 대작.”
퍼블리셔스 위클리 (미국)
: “킬러 스릴러 작품 데뷔작으로 성공했을 뿐 아니라, 클라리스 스탈링 이후로 가장 기억에 남을 FBI 요원 중 한 명의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 “브리짓은 경이로운 캐릭터이며, 그녀가 가진 능력은 그 나이대 여성에게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것이라 무서울 정도다. 리사 가드너와 테스 게리첸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이 작품 역시 사랑할 것이다.”
: “작가가 진실하고도 추악한 비밀을 오랫동안 품고 있었던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그녀의 열정적이고도 인간적인 첫 작품.”
리사 가드너 (<얼론> <서바이버 클럽> 작가)
: “베키 매스터먼의 원숙한 데뷔작은 바로 성공을 거두었다. 59세의 전직 FBI 요원 브리짓 퀸은 거칠고 단호하며 살인범을 추적하는 데에 기민하다. 주목해야 할 작가이자 꼭 읽어야 할 스릴러 작품이다.”
: “완전히 압도당했다. 달리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브리짓 퀸은 응원하고픈 여주인공이며, 베키 매스터먼은 세상의 몹쓸 것들을 너무도 많이 보아버린 천사처럼 글을 쓴다.”
: “잠도 잊은 채 읽게 만드는 작품이다. 브리짓 퀸은 지금껏 본 적 없는 FBI 요원이며, 다시 만나고픈 캐릭터다!”

최근작 :<죽어가는 것에 대한 분노> … 총 4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36종 (모두보기)
소개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인류학을 전공하였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다수의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