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지식 시리즈. 책을 펼쳐 든 독자가 과학자처럼 세상을 바라보고, 상상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과학 실험책이다. 이 책은 과학자처럼 자연 현상에 관심과 의문을 가지고 논리적이고도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눈이 번쩍 뜨이는 흥미진진한 실험과 탐구 활동을 통해 과학을 신나게 즐길 수 있어 과학이 어렵거나 따분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비싼 실험 도구 없이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놀이하듯 즐겁게 할 수 있는 간단한 과학 활동들뿐이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여기에 매 실험이 끝날 때마다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명쾌하게 정리해 주어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안겨 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런던 과학 박물관의 전시품과 과학 체험 시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1857년에 개관한 런던 과학 박물관은 30만점 이상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20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적인 과학 박물관이다.
이 책에 실린 실험들은 모두 런던 과학 박물관의 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현행 초등 과학 교과서에서 해 볼 수 있는 실험과 탐구 활동이 빼곡히 담겨 있다. 런던 과학 박물관의 역사와 권위, 실질적인 과학 실험과 지식, 현대적인 심플한 그림과 디자인이 더해진 이 책은 어린이들이 과학의 매력을 느끼고 나아가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즐거움을 북돋워 줄 것이다.
최근작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실험하는 과학 놀이> … 총 2종 (모두보기) 소개 :1857년에 개관한 런던 과학 박물관은 영국의 과학·기술·의학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약 30만 점의 전시물을 갖추고 있다. 관람객이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도 다양하게 갖추어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작 :<안녕, 모두의 바다> ,<잘 가, 석유 시대> ,<사과가 하얗다고?> … 총 42종 (모두보기) 소개 :런던의 글래스고 미술대학과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2001년부터 코레이니, 페이돈, 펭귄북스, 랜덤 하우스, 하퍼 콜린스, 가디언과 같은 세계적인 출판사들과 함께 일해 왔다. 그는 어린이들의 관점과 눈높이를 누구보다 잘 반영하고 배려할 줄 하는 작가로서, 《잘가, 석유 시대》를 통해 보여주듯 기발한 유머,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것들을 아무렇지 않게 마주 놓는 분방한 전개, 손으로 쓴 글씨나 단어, 재미있는 말장난을 즐겨 활용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페이돈과 함께 작업한 이탈리아... 런던의 글래스고 미술대학과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2001년부터 코레이니, 페이돈, 펭귄북스, 랜덤 하우스, 하퍼 콜린스, 가디언과 같은 세계적인 출판사들과 함께 일해 왔다. 그는 어린이들의 관점과 눈높이를 누구보다 잘 반영하고 배려할 줄 하는 작가로서, 《잘가, 석유 시대》를 통해 보여주듯 기발한 유머,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것들을 아무렇지 않게 마주 놓는 분방한 전개, 손으로 쓴 글씨나 단어, 재미있는 말장난을 즐겨 활용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페이돈과 함께 작업한 이탈리아 요리책 《아이와 함께하는 실버 스푼》과 코레이니에서 펴낸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실 험하는 과학 놀이》를 비롯한 연작 어린이 책이 한국에 이미 소개되어 있다.
https://www.harrietrussellillustration.com/About-Harriet-Russell-illustration
최근작 :<전기 타임캡슐> ,<색을 요리해 볼까?> ,<색, 마술쇼에 빠져 볼까?> … 총 55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 화학교육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들었으며, KBS '과학탐험대', SBS '호기심천국' 등 과학 프로그램을 기획 자문했다. 현재 중경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전국과학교사협회 고문, 한국과학창의재단 화학교과서 인정감수위원, 2015 교육부 교육과정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살아 있는 과학》,《화학, 이제 쉽게 배웁시다》,《전기 타임캡슐》,《색, 마술 쇼에 빠져 볼까?》,《우르릉쾅 날씨 실험실》 등 다수의 책을 썼으며,... 서울대학교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 화학교육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과학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을 만들었으며, KBS '과학탐험대', SBS '호기심천국' 등 과학 프로그램을 기획 자문했다. 현재 중경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며 전국과학교사협회 고문, 한국과학창의재단 화학교과서 인정감수위원, 2015 교육부 교육과정 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살아 있는 과학》,《화학, 이제 쉽게 배웁시다》,《전기 타임캡슐》,《색, 마술 쇼에 빠져 볼까?》,《우르릉쾅 날씨 실험실》 등 다수의 책을 썼으며, 옮긴 책으로는 《생활 속 비밀 과학으로 풀기》,《도전!! 과학마술 1》 등이 있다.
런던 과학 박물관과 공동 제작한 특별한 과학 실험책
과학은 놀라우리만큼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고 있다. 무더위를 식혀 주는 선풍기와 에어컨, 음식을 시원하게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냉장고, 인공지능 컴퓨터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 고무처럼 휘어지는 초고화질 올레드(OLED) 텔레비전,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에 이르기까지…. 이렇게 우리가 좀 더 편리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연구하고 개발하는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실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실험하는 과학 놀이》는 바로 이 책을 펼쳐 든 독자가 과학자처럼 세상을 바라보고, 상상하고, 실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과학 실험책이다. 이 책은 과학자처럼 자연 현상에 관심과 의문을 가지고 논리적이고도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눈이 번쩍 뜨이는 흥미진진한 실험과 탐구 활동을 통해 과학을 신나게 즐길 수 있어 과학이 어렵거나 따분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비싼 실험 도구 없이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놀이하듯 즐겁게 할 수 있는 간단한 과학 활동들뿐이어서 더욱 매력적이다. 여기에 매 실험이 끝날 때마다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명쾌하게 정리해 주어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안겨 준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런던 과학 박물관의 전시품과 과학 체험 시설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1857년에 개관한 런던 과학 박물관은 30만점 이상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20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적인 과학 박물관이다. 이 책에 실린 실험들은 모두 런던 과학 박물관의 체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현행 초등 과학 교과서에서 해 볼 수 있는 실험과 탐구 활동이 빼곡히 담겨 있다. 런던 과학 박물관의 역사와 권위, 실질적인 과학 실험과 지식, 현대적인 심플한 그림과 디자인이 더해진 이 책은 어린이들이 과학의 매력을 느끼고 나아가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즐거움을 북돋워 줄 것이다.
즐거운 실험으로 배우는 초등 필수 과학 원리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실험하는 과학 놀이》에는‘힘과 운동’, ‘수학’, ‘지구와 우주’, ‘빛’, ‘물질’,
‘소리’, ‘전기와 자기’ 등 초등 과학 교과서의 기본을 이루는 영역별 주제가 골고루 담겨 있다.
실험 방법은 누구나 실생활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고 재미있다. 예를 들면 넘어지지 않을 때까지 몸을 앞으로 기울이는 활동을 통해 중력의 개념을 배우고, 밤마다 하늘을 보며 달의 모양을 관찰해 기록하는 사이 달의 공전을 깨우친다. 또 무한대로 뻗어 나가는 고사리 가지를 신나게 그리면서 프랙털 도형을 배우고, 나만의 빨대 피리를 만들어 연주하면서 소리의 원리와 진동의 개념을 알게 된다.
이렇듯 이 책은 ‘놀이’를 표방한 흥미로운 활동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독자로 하여금 과학자처럼 주변을 관찰하고, 왜 그럴까 의문을 품고, 문제 해결을 위해 탐구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설계되어 있다. 그 과정 속에서 스스로 생각해 보고 답을 찾으며 자연스레 과학 원리를 깨우칠 수 있고, 끈기 있게 실험에 몰두하는 사이 사고력과 창의력, 집중력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이를 통해 과학을 넘어 다양한 영역의 문제와 맞닥뜨렸을 때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는 힘도 함께 키울 수 있다.
미래의 과학자들을 위한 특별 부록, ‘나만의 과학 실험실’
이 책에는 페이지를 오려서 직접 해 볼 수 있는 ‘나만의 과학 실험실’이 부록으로 실려 있다.
▷ 부엉이와 송골매가 그려진 무늬 종이를 찢어 종이 비행기를 만들어 날리기(추진력과 양력)
▷ 닭과 여우 모형을 오려 내 그림자 놀이 하기(빛의 직진)
▷ 보트를 만들어 욕조에 띄운 뒤 조종하기(물 분자와 표면장력)
▷ 태양계 오러리 만들기(달과 지구의 공전)
‘나만의 과학 실험실’이란 제목에 걸맞게 직접 찢고, 잘라 내고, 과학 모형을 만들어 보면서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고 과학적 호기심도 해결할 수 있는 역동적인 실험들로 가득하다. 또한 실험에 필요한 재료나 모형이 책 속에 모두 담겨 있어 별도로 준비하지 않고 과학 실험에 집중할 수 있다.
과학자처럼 생각하고 실험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비싸고 거창한 실험 도구가 아니다. 세상의 모든 일에 ‘관심’을 갖고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기 위해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탐구하는 자세일 것이다. 그 질문은 이 책이 어린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가장 큰 메시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