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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센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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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심한 마요는 ‘리스너(Listener)’라는 특이한 알바를 시작하고, 인기남 아오바의 고민을 듣기 위해 애쓰지만 마음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는다. 그러던 중 마요는 아오바가 맡긴 농구부 퇴부서를 떨어뜨리고 아오바의 친구인 나오에게 들켜버리는데...
Time 5 애썼네
Time 6 왜일까 Time 7 모두 다 좋아 Time 8 날 위해 서비스 번외편 어느 날의 탈의실
알면 알수록 더 듣고 싶어지는 당신의 비밀. ----그건 내가 ‘리스너’이기 때문? 아니면……. 낯가림이 심한 마요가 시작한 건 ‘리스너(Listener)’라는 특이한 알바. No.1 인기남 아오바의 고민을 듣기 위해 애쓰지만, 마음의 문은 그리 쉽게 열리지 않고…. 그러던 중 마요는 아오바가 맡긴 농구부 퇴부서를 떨어뜨리는 바람에 그것을 아오바의 친구인 나오에게 들켜버리는데…?! 농구부 멤버와의 관계는 물론 마요의 사랑도 발전하는 제2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