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점] 서가 단면도
|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신기술과 우리가 살아갈 미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인공지능, 무인자동차, 드론, 사물인터넷 등 대표적인 11개 분야의 기술이 바꿔놓을 우리 삶의 긍정적인 모습과 부정적인 모습을 교차로 보여주고, ‘형평성, 위험성, 자율성’이라는 세 가지 가치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
저자는 우리 앞에 두 가지 미래 선택지가 있다고 본다. 사람들의 욕구와 필요가 모두 충족되는 유토피아 <스타트렉>과 인류가 스스로를 파괴하게 될 디스토피아 <매드맥스>. 그는 우리가 올바른 결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미래를 받아들이고, 배우고,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눈앞으로 다가온 미래 사회에 대한 강력한 경고이자 현시점에 가장 필요한 논의의 출발점이 된다. 추천의 글 : 이 책은 한마디로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오는 기술적 발전들이 인류의 미래에 진정으로 어떤 혜택을 줄 것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하려는 첫 시도다. 한국의 지식인, 경제인, 정치인, 관료 모두의 필독서다. : 이 책은 미래의 신기술이 가져다줄 혜택과 위험을 가늠하는 중요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 인류의 미래를 생각할 때 위험은 피하면서 우리 앞에 놓인 수확 가속화될 이익을 얻는 것은 가장 중요한 문제다. 비벡은 깊이 있는 통찰력으로 명료하게 양쪽 모두의 윤곽을 검토한다.” :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미래 기술들이 지닌 잠재성과 영향력을 이해하는 것은 모든 사람과 모든 기업에 필수적이다. 이 책에서 비벡은 혜택과 위험성을 가늠하기 위한 명확하고 권위 있는 청사진을 제시한다. : 이 책이 제기하는 질문은 정치 지도자들이나 일반 대중이 무시하기에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비벡 와드와는 기술 발전이 가져다줄 멋진 기회에 대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흥미롭게 설명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우리 앞에 놓인 위험을 관리하면서 혜택을 얻어낼 수 있는 새로운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 끊임없이 변화하는 우리의 세계는 지금 ‘지수 시간(exponential time)’으로 흐르고 있으며, 이 같은 혼란은 거대한 결과를 불러온다. 비벡은 우리에게 이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한 프리즘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