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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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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좋아하는 일로 재미있게 먹고 사는 직업 유목인 12인을 만나본다. 저자가 만난 이들은 저마다 꿈꿨던 삶이 있었지만, 상황에 따라 궤도를 변경해야 할 때마다 가장 먼저 자신을 들여다보았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이들의 이야기는 좋아하는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한다는 것, 진정 나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화두에 실마리를 제시한다.
지금하고 다른 삶을 꿈꾸고 있다면, 현재 가고 있는 길에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조금 먼저 나답게 사는 용기를 낸 이 유목인들을 만나보면 어떨까. 무콘셉트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로 제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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