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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충장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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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책으로 떠나는 138억 년 우주여행. 별과 은하에서 출발해 지구의 대기와 바다, 생명과 문명에 이르기까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의 기원을 파헤친다. 이 책을 집어 든 독자는 과학적 호기심과 유머가 탑재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입자물리학, 판구조론, 광합성 등 경이로움으로 가득 찬 138억 년 우주의 역사를 빠르고 유쾌하게 둘러볼 수 있다.

저자 데이비드 버코비츠는 우주론과 지질학, 유전학, 기후과학, 진화론 등 흥미진진하면서도 방대한 만물의 역사를 한 권의 책에 간결하고 명쾌한 문체로 담아냈다. 과학에 관심 있는 독자들은 물론, 최근에 입문한 초심자까지도 유쾌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서문
1장 우주와 은하
2장 별과 원소
3장 태양계와 행성
4장 지구의 대륙과 내부
5장 바다와 대기
6장 기후와 서식 가능성
7장 생명
8장 인류와 문명
더 읽을 자료
감사의 글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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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
아득한 옛날, 상상을 초월하는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시간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 전 국립과천과학관 관장)
: 우리 호모 사피엔스가 다른 동물, 특히 여타 유인원들과 다른 결정적인 차이는 뇌다. 뇌의 차이는 이야기로 드러난다. 사람만이 이야기를 만들고 이야기를 통해 지식과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달할 수 있다. 그리하여 우리는 모두 선배의 어깨 위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생명의 기원은 하나, 생명을 이루는 모든 원소들은 별에서 왔다. 그리고 그 별들을 이루는 수소와 헬륨은 빅뱅의 순간에 만들어졌다.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교과서가 필요하다. 모두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던가. 모든 것의 기원을 단 한 권의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우주가 가장 잘한 일은 호모 사피엔스를 빚어낸 것이다.
션 B. 캐럴 (<한 치의 의심도 없는 진화 이야기>의 저자)
: 우리 모두는 별의 먼지에서 태어났다. 수많은 발견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전망이 이 한 권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 명쾌하고 간결하면서 이해하기 쉽고, 열정과 유머가 넘친다.
린다 엘킨스-탠턴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지구우주탐사학부 학장)
: 와인 한 잔 따라놓고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분위기에서 들려주는 우주 만물의 역사. 세계적인 학자가 구사하는 겸손한 유머도 책의 재미를 더한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조선일보 2017년 10월 26일자 '한줄읽기'
 - 한겨레 신문 2017년 10월 27일자 '출판 새책'
 - 동아일보 2017년 10월 28일자 '책의 향기/150자 맛보기'

최근작 :<모든 것의 기원> … 총 11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나의 첫 과학책 1~20 세트 - 전20권>,<미래 과학 :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뇌와 인공 지능 : 내 머릿속이 궁금해> … 총 156종 (모두보기)
소개 :연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이론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3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집필과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2006년 제46회 한국출판문화상, 2016년 제34회 한국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받았다. 《시간의 기원》 《양자컴퓨터의 미래》 《프린키피아》 《모든 것의 기원》 《다정한 물리학》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단 하나의 방정식》 《엔드 오브 타임》 《경이로운 우주》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나의 첫 과학책’ 시리즈를 비롯해 어린이를 위한 과학 동화 집필에 힘쓰고 있다.

박병철 (옮긴이)의 말
과학은 ‘왜’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지만 결국 알아내는 것은 why가 아니라 how이며, 그 결과는 동질의 모든 대상에 예외 없이 적용되기 때문에 올바른 답을 찾으면 누구나 “유레카!”를 외칠 수 있다. 한 번 찾은 답은 후속 질문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면서 스스로 지식을 축적해나가는 자생력까지 갖고 있다. 잠자리에 누워 why로 시작하는 질문을 몇 번 떠올리다 보면 ‘나’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how로 시작하는 질문으로 바꾸면 나를 훌쩍 넘어서 인간, 생명, 지구, 태양계, 은하 그리고 우주의 기원까지 끝장을 볼 수 있다. 관련 지식이 부족해서 후속 질문을 떠올리기 어렵다면 이 책을 읽으면 된다.

책세상   
최근작 :<데일 카네기 세트 - 전3권>,<데일 카네기 성공대화론>,<수치심은 혁명적 감정이다>등 총 524종
대표분야 :고전 6위 (브랜드 지수 500,929점), 과학소설(SF) 7위 (브랜드 지수 106,924점), 철학 일반 11위 (브랜드 지수 68,59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