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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정의"
민감하다와 둔감하다, 예민하다와 무디다. 어느 쪽이 긍정적인 느낌이고 어느 쪽이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가. 내 감각은 전자가 긍정적이고 후자가 부정적이다. 그런데 회사나 학교 등 일상을 오랜 시간 공유하며 지내는 사이라면 어떨까. 아무래도 앞선 답변보다는 후자 쪽 점수가 높지 않을까 싶다. 이 추측이 맞든 틀리든, 성격 자체에 긍정, 부정이 담긴 게 아니라 그 성격이 놓이는 상황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거라는 건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겠다.

그런데 민감하고 예민한 이들은 스스로 민감하고 예민하다는 걸 그리고 상대가 자신을 그렇게 느낀다는 걸 민감하고 예민하게 느끼기에 둔감하고 무딘 이들보다 문제가 두드러지는 편이다. 게다가 민감하고 예민한 이들 외에는 이런 상황을 이해해줄 이가 드물어 고립되는 경우도 잦다. 이 책은 그들이 까다롭고, 비사교적이고, 신경질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걸 반복해서 확신시켜주며, 더 많이 느끼고, 상상하고, 창조하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쉬지 않고 응원해준다. 저자 역시 누구 못지않게 민감한 사람이라고 자평하니, 이번 한 번만은 내 느낌보다 이 책의 느낌을 믿어보는 게 어떨까 싶다.
- 인문 MD 박태근 (2017.02.24)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을 위한 섬세한 심리학. 대개 까다롭고, 비사교적이고,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여겨진다. 이런 사회적 압박과 시선 때문에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남들처럼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스트레스를 받고, 압박과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불안, 우울, 자살의 위험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각종 연구에서 밝혀졌듯 ‘민감함’은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개발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 사회가 높이 평가하는 창의력, 통찰력, 열정 등이 민감함이라는 재능에 기반을 두고 있음에도,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민감한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덴마크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일자 샌드는 ‘민감함은 결함이 아니라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라고 말한다. 그녀의 신작이자 출간 즉시 전 세계 민감한 사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센서티브』는 세계적인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의 극찬을 받았으며, 19개국에 동시 출간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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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
민감한 것과 내향적인 것은 다르다 | 더 많이 받아들이고 깊이 생각한다 | 혼자가 편한 삶 | 민감한 부모의 아이들 | 임계점이 매우 낮다 | 타인의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 | 필요 이상으로 양심적이다 | 누구보다 풍부한 내면의 삶 | 본능적인 영적 호기심 | 완벽하고 치밀하다 | 느리고 신중하다 | 감각적인 것을 추구한다 | 내향적이거나 외향적이거나 | 사람의 수만큼 다양한 유형

2장 높은 기준과 낮은 자존감
자신에게 매우 엄격하다 |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 | 사랑에는 대가가 필요 없다 | 기준을 낮추기 힘들 때 |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 | 지금 그대로도 괜찮다

3장 타인보다 조금 느린 삶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 한계를 인정하라 | 휴식을 요구하라 |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것들 | 불필요한 인풋을 차단하는 방법 | 내면을 정비하는 무위의 시간 | 기분 좋은 스킨십 | 생각의 꼬리를 끊는 방법 | 남에게 인정받는 건 중요하지 않다

4장 관계의 깊이를 만드는 능력
모든 관계에 에너지를 쏟지 마라 | 상대의 말에 압도당하지 않으려면 | 감정에도 소통이 필요하다 | 깊은 대화와 가벼운 대화의 균형 |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의 대화 | 잡담에서 감정을 공유하는 대화로

5장 분노에 감춰진 슬픔
분노는 어디에서 오는가 | 숨겨진 감정을 찾아내는 능력 | 건강하지 않은 관계 | 자존감 회복이 먼저다 | 희망이 분노를 부른다 | 자기 자신을 비난하지 마라 | 분노가 슬픔으로 바뀌는 순간

6장 죄책감과 수치심
죄책감과 힘은 비례한다 | 현실을 외면하지 마라 | 모든 게 내 잘못이라는 생각 | 말로 할 수 없는 감정 | 언제까지 숨기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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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작 :<서툰 감정>,<센서티브>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44종 (모두보기)
소개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한 책으로는 일자샌드의 『센서티브』를 포함하여, 『레버리지』 『위대한 몽상가』 『프로작 네이션』 『행복한 라디오』 『오만과 편견』 『지식애』 『무엇으로 읽을 것인가』 『휴먼 3.0』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등이 있다.

다산3.0   
최근작 :<골목길 자본론>,<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4차 산업혁명 재테크의 미래>등 총 36종
대표분야 :경영전략/혁신 18위 (브랜드 지수 7,183점), 리더십 29위 (브랜드 지수 3,329점), 성공 32위 (브랜드 지수 25,024점)

“민감함은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다”
남들과 비슷해지려고 하지 마라
민감한 자신을 인정하면 더 특별해진다!

★★★★★ 세계적인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이 극찬한
민감한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정의 ★★★★★


‘남들보다 민감한 사람들(The Highly Sensitive People)’은 대개 까다롭고, 비사교적이고, 신경질적인 사람으로 여겨진다. 이런 사회적 압박과 시선 때문에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남들처럼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스트레스를 받고, 압박과 부담감을 이기지 못해 불안, 우울, 자살의 위험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 각종 연구에서 밝혀졌듯 ‘민감함’은 고쳐야 할 대상이 아니라 개발해야 할 대상이다. 우리 사회가 높이 평가하는 창의력, 통찰력, 열정 등이 민감함이라는 재능에 기반을 두고 있음에도,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민감한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덴마크의 저명한 심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일자 샌드는 ‘민감함은 결함이 아니라 신이 주신 최고의 감각’이라고 말한다. 그녀의 신작이자 출간 즉시 전 세계 민감한 사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은 『센서티브』는 세계적인 과학 잡지 <뇌와 행동>의 극찬을 받았으며, 19개국에 동시 출간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출판사 리뷰

“당신은 아마도 남들보다 민감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남들보다 예민하고 민감한 성향은 많은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내포한다. 당신은 아마도 “지나치게 걱정하지 마”, “더 강해져야 해”, “남들처럼 즐기는 방법을 배워”라는 말을 수없이 들으며 살아왔을 것이다. 달라져야 한다고 끊임없이 부추기는 세상에서 남들보다 민감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타인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 자기 자신을 바꾸려고 끊임없이 노력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양으로 측정하지 말고 질로 측정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당신은 남들처럼 생산적이거나 효율적이지는 못하지만, 질적으로 우수한 일을 해낼 수 있고, 좁은 폭을 깊이로 상쇄할 수 있다.
민감한 사람은 자신의 부족한 면에 집착하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잘 안다. 아마 당신의 눈에는 그런 면만 확대되어 보일 것이다. 매우 민감한 사람 중 한 명인 일자 샌드는 오랜 시간 끊임없이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며 살았고, 결코 그들을 쫓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좌절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에서 갖고 있는 자원으로 초점을 옮기는 방법을 배우고 터득했을 때, 자기 자신을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민감한 사람은
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