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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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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너머를 바라보고 글 너머를 상상하는 산문집 '거울 너머'는 매호 하나의 주제 아래 논픽션과 픽션의 형태로 두 달에 한 번 총 6권 발행되는 시리즈이다. <파생의 읽기>가 '거울 너머' 3권으로 출간되었다.

책 이야기가 없는 독후감을 모은 이 책은 동명의 매거진으로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brunch.co.kr에 연재되었다. 문학적 비평과 구조적 해석을 일찌감치 포기한 저자는 내키는 대로 책을 읽고 쓰며 책이라는 텍스트와 '나'라는 텍스트가 만나, 책의 것도 '나'의 것도 아닌 새로운 텍스트가 파생되는 과정을 수록했다.

6 서문
12 그래서 나는 쓴다
32 그래요, **이란 말은 많이 해요
52 그뿐입니다
70 나는 냉정해졌습니다
86 나는 자랐고, 나이 먹었다
102 노라를 놓아주게
118 다음은 내 차례일까
136 도착지를 설정하는 일
152 몇 대 맞을래
166 뭘 더 좋아하려나
188 세상에 아무 책은 없다
204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222 음… 아니라면 좋겠네요
238 이후는 다시 이전이 될 수 없다
264 전혀 그렇지 않네
282 죽을 것 같았다
300 행운을 빌어
318 がんばる 분발하다, 힘내다

최근작 :<에픽 #04>,<언제나 양해를 구하는 양해중 씨의 19가지 그림자>,<한숨의 기술 (리커버)> … 총 20종 (모두보기)
소개 :1988년생. 작가. 대학에서 역사교육을 전공하고 출판사와 서점에서 일했다.
소설집 『언제나 양해를 구하는 양해중 씨의 19가지 그림자』, 에세이집 『서울, 9개의 선』 『도서관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