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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행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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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고 꾸밈 없는 글귀로 페이스북 좋아요 평균 11만명, 공유 9만명, 인스타 12만 팔로워의 공감을 이끌어 낸 황지현(@pure_hwang)의 첫 에세이집. 이 책을 통해 그녀가 독자들에게 건네는 모든 이야기들은 '황지현' 혼자만의 세계가 아니다. 페이스북 11만명 독자와 인스타그램 12만 독자들이 그녀와 깊이 공감하며 이뤄 낸 의미 있는 기록이다.

바쁘고 거친 세상 속에서 상처를 받아 힘들어하다 문득 돌아보면 내 자신이 흐릿하게 지워진 듯 느껴질 때, 나조차도 내 본질이 잘 보이지 않아 슬퍼질 때, 타인에게는 익숙한데 내 자신에게는 낯설게 변한 내 모습이 싫어질 때, 사람이 살다 보면 매번 이런 경험들을 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런 것에 일일이 흔들리고 고민하는 내 모습이 싫고 슬픈 모든 사람들이 온전한 나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았다.

prologue 하얀 천장에 나를 그리다

part 1. 생각해 줘요
불안이라는 젤리 | 채찍보다 당근, 믿어 줘 | 좋아했지만 이젠 찾지 않은 카페 같은 사람 | 조심스러워 그래 | 미련한 힘 겨루기 | 아이스커피 속 얼음의 타이밍 | 혼자 사는 바다 | 남들은 남들이고 | 아무거나 금지법 | 말의 무게 | 꼭 필요한 존재 | 사람이 주는 교훈 | 기회가 내게 오지 않는다면 | 꿈을 갖게 하는 영향력 | 토끼와 기린의 눈높이 | 못하겠지만, 해도 되는 일 | 약해지면 안 되는 존재 | 한숨 쉬어도 괜찮아 | 당신은 누구에게 가장 미안한가요? | SNS 쉬어 가기 | 사전에 없는 감정 | 라면땅에 하얀 별사탕을 | 너는 참 똥 같은 사람이야 | 인연의 끈 | 작은 입김 | 꿈을 대하는 자세 | 인간 배터리 표시기 | 생활 예보 | 필요의 가치, 존재의 가치 | 시한폭탄 | 핀트가 안 맞는다 | 사실 우리는 다 비슷하다 | 비슷함에서 오는 호감 | 당연한 건 없다 | 한 번 더 인생을 살 수 있다면? | 총알이 하나 남은 총 | 같기를 바라면서 다르기를 바라는 사람들 |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속고 있다 | 대화인 듯, 대화 아닌, 대화 같은 말 | 검은색에 물 타기 | 관계 단절의 진짜 이유 | 거절해도 되는 이유들 | 오르막길을 오르는 자세 | 소녀, 억울하옵니다 | 바통 터치 | 할 만큼 했잖아 | 무경험자 | 밑 빠진 독 | 별것이니까 | 다름 | 잠깐의 말은 곧 내가 되었다 | 곰곰이 생각해 보니 | 정말 나를 잘 안다고 생각해? | 문제는 내 마음에 있었다 | 네 탓이 아닌 내 탓 | 지구를 굴리는 것 | 안 잠기는 수도꼭지 | 사람은 사진과 같다 | 바람이 불었다 | 또 찍어? | 피터 팬을 기다리는 웬디 | 생각의 전환 | 줄곧 인정하지 않는 사람 | 바람이 부는 대로 | 앞, 옆, 밑, 뒤 그리고 위 | 옷을 먹어 대는 옷장 | 마음껏 감성적이어라 | 숙제 인생

part 2. 지켜봐 줘요
또 특별한 이유 없이 우울해졌다 | 모순 | 20대, 방황하는 나이 | 아직은 더 사랑받고 싶다 | 사랑을 위한 존재 | 아무도 모르는 내가 있다 | 들키고 싶지 않다 | 내 잘못이었다 | 귀차니스트인가, 겁쟁이인가? | 수면 위, 저 세상 밖으로 | 어른은 아이보다 눈물이 많다 | 반딧불이 | 대피와 도피 | 나의 사아친들(사람 아닌 친구들) | 왈칵 | 눈물의 배신 | 꿈의 유무 | ‘아, 또구나!’ | 자격지심 | 많은 걸 바란 적 없었다 | 쳇바퀴, 발버둥 | 반복 | 치즈가 사라졌다 | 남모르는 아픔을 남에게 맡기지 말기 | 말보다 실천이 먼저 | 네 책임이잖아 | 확실한 게 좋다 | 적당한 포장은 성의의 표시다 | 관객들은 떠나도 | 고통의 흔적 깎아 내기 | 내 손이 기억하는 것 | 빈 의자 | 밖에서 열 수 없는 문 | 답은 정해져 있어 | 너는 대답만 하면 돼! | 작은 가시 | 따뜻한 차 한 잔 | 별이 되고 싶었던 나 | 어른들은 외계인 | 이별로 연결되는 지구의 모든 것 | 도미노 | 감정팔이 소녀 | 짝짝이 양말 | 직설 화법 | 사람들이 원하는 정답 | 경험으로만 알 수 있는 것들 | 감정의 가치 | 스스로 감당해야 할 몫 | 버티기 | 무의식 속의 의식 | 깜깜한 거실 통과하기 | 놓치지 않을 거예요 | 미래의 행복

part 3. 약속해 줘요
나 덧그리기 | 나의 색깔 | 뜨거운 사람 | 감정의 미로에 빠진다는 것 | 색안경 | 간 보기 | 투명 망토 | ‘아, 오늘 시험은 엄청 잘 본 것 같아!’ | 효과 만점 청개구리 법 | 생각은 기회를 놓치게 한다 | 먼저 한 발짝 다가가기 | 역도 | 전제 조건 | 하지 못했던 일들에 대한 후회 | 서서히, 나도 모르게 | 우리는 파랑새 | 나에 대한 욕심 |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 멀게 보면, 더 멀게 보인다 | 생각보다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부터 | 꿈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 그림자 돌아보기 | 걱정은 의문문이다 | 나를 위한 행동 | 노력 없이 사랑받는 사람은 없다 | 방어하는 방법 | 마음먹기 나름 | 집중하자, 집중! | 한 명의 사람은 하나의 세상 | 팽이 | 세상에 ‘최고로 불행한 사람’은 없다 | 돈의 가치는 버는 데가 아니라 쓰는 데에 있다 | 어차피 50대 50이다 | 상상 속의 행복 | 인내의 꽃 피우기 | 걸음의 속도 | 30분의 여유 | 평범한 날의 소중함 | 나의 밤하늘 | 나만을 위한 시간 | 나는 남들이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일상에서 탈출하기 | 마음의 온도 | 엉덩이 주사 | 젊음 사용 설명서 | 내일의 주인공은 나야. 나! | 나는 ‘나’다 | 걱정은 조금, 믿음은 많이 | 구름이었구나 | ‘원래’는 없다 | 뒷담화하지 않기 | 블록 놀이 | 시소 타기 | 완벽하지 못한 우리들 | 두더지 게임 | 소소하게 행복할 테다 | 명확한 소신 | 영웅은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 깨어진 그릇들 | 공작새 | 방법 찾기 |

epilogue 수많은 그리기 도구들, 그중 하나

최근작 :<[큰글자책] 시들어 버리는 것까지 꽃이라고>,<시들어 버리는 것까지 꽃이라고>,<그저 내 곁에 머문 것이었음을> … 총 4종 (모두보기)
SNS ://www.instagram.com/pure_hwang/
소개 :지친 몸이 누워 쉴 수 있는 집이 존재하듯,
정처 없이 방황하는 내 마음이 쉴 수 있는 안식처가 필요했다.
그래서 글을 쓴다.
글을 쓰는 순간, 내가 있던 곳은 안식처가 된다.
이 책은 내 마음이 편히 쉬는 집과 같다.
나의 글을 읽는 누군가의 마음도 이곳을 편안한 집으로 삼길 바란다.
마음이 쉴 곳 없을 때 이 책에 잠시 기대어 쉬었다 가기를.

지은 책으로는
<지우개 같은 사람들이 나를 지우려 할 때>
<그저 내 곁에 머문 것이었음을>이 있다.
Instagram. @pure_hwang
최근작 :<노 저을 때 물 들어왔으면 좋겠다>,<힙하게 살자 복잡한데 겉으론 단순한 척>,<야, 걱정하지 마 우리가 뭐 우주를 만들 것도 아니고> … 총 6종 (모두보기)
SNS ://www.instagram.com/sham____ma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