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조 
: 과거 중국에서 큰 손실을 경험했던 우리 투자자들은 아직도 중국에 대한 믿음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빠르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에 대해서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책은 중국 상황을 보다 면밀하고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며, 일반 투자자들도 중국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작성되어 있기 때문에 중국 투자에 대해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어 일독을 권한다.
김만기 (숙명여대 한중미래문화최고경영자과정 지도교수) : 오늘날의 중국은 과거의 중국이 아니다. 인구대국에서 인재강국으로, 제조대국에서 제조강국으로 발전하며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국가가 되었다. 이에 이제는 중국에 대한 우리의 전략도 변화가 필요하다. 중국 시장 전문가인 저자가 중국 경제와 기업을 철저하게 분석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중국 투자에 대한 가치와 방안을 알려 주는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허욱 : 이 책을 통해 지금의 중국과 중국 기업들의 모습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앞으로 ‘한국 기업이 중국에서 어떻게 경쟁해서 살아남을 것인가?’ 하는 고민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소재용 : 이제는 책상머리에 앉아서 몇 개의 차트로 분석하던 시대는 끝났다. 중국을 직접 체험하고 공부하며 실상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분석가만이 진정한 중국통으로 인정받게 될 것이다. 저자인 한정숙 팀장은 분명 새로워지고 있는 중국의 시대에 걸맞은 젊은 전문가 중 한 명이다. 그가 가지고 있는 중국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다양한 접근을 음미해 보는 것은 무척이나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장도환 (기획재정부 통상조정과장) : 신창타이新常態 시대, 중국에 대한 새로운 판단과 투자 전략이 필요한 때에 적절한 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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