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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덕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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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대안목가, 프랑스 아작시오 미술관 관장의 자전적 에세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어떻게 안목을 길러왔는지, 일과 삶에서 안목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등을 들려준다. 그럼으로써 일에서든 삶에서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눈, 안목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천경자 화백의 「미인도」를 둘러싼 위작 논란에서 보듯이 미술품을 감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며 뛰어난 안목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국내의 한 미술평론가는 “미술품 감정은 신(神)의 영역이다”라고도 했다. 저자 필리프 코스타마냐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미술품 감정사로, 대안목가로도 불린다.

그는 이 책에서 아무도 눈여겨보지 않던 작품이 걸작임을 발견하고는 전율이 흐르던 순간, 모든 이를 깜짝 속여 넘긴 위작의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 등을 흥미진진하게 펼쳐놓는다. 저자는 미술품 감정사로서 자신이 살아온 삶을 이야기하며 예리한 직감과 부단한 노력, 풍부한 상상력과 다양한 경험이 융합되어야만 높은 안목을 형성할 수 있음을 독자에게 보여준다.

첫문장
프랑스어로 '안목眼目' 또는 감식안鑑識眼'은 단수로 'oeil', 복수로 'yeux'라 표현한다.

최근작 :<안목에 대하여> … 총 7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8종 (모두보기)
소개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월마트코리아, 데그레몽, 이솝 등의 기업에서 일했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감정이 폭발할 때 꺼내 드는 책》, 《알아두면 쓸모가 생길지도 모르는 과학책》과 다양한 어린이 책 등 다수가 있습니다.